MAC Life2010. 2. 28. 08:45
오래간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그동안 몇가지 일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산호세에 있는 애플샵에 갔습니다.

뉴욕의 애플샵만 생각해서 외곽 건물 모양만 보고 찾았는데 덕분에 엄청 고생했습니다.
뜻밖에도 마트 내에 조그만 샵으로 있더군요.

경찰관에게 물어보고, 건물 찾아서.. 들어가서 간신히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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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찾아들어간 애플샵의 외부 모습입니다.
  조금 흔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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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더군요.. 구경하는 사람들 반, 안내하는 사람들 ( 매장 직원들 ) 반입니다.
   파란옷 입은 사람들이 직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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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찍어도 되나 하는 소심함에 많이 못찍었습니다만..
 매장은 역시 깔끔하더군요
 최신제품도 잘 전시해 두었고
 조금만 헤매면,  직원들이 뛰어와서 필요한게 없냐고 합니다.
 처음애는 기분이 좋았는데 은근히 감시당하는거 아냐 할 정도로 즉각 즉각 반응이 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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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것과 같은 맥프로 17"이죠
 
  한달만 늦게 갔으면 아이패드 하나 입양할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여기서 매직 마우스 하나랑, 보세의 QC15 하나 입양했습니다.
  QC15는 299불인데 한국에서는 50만원에 팔고 있습니다. 정말 엄청 폭리죠..
 
  근데 여기 샾을 찾는데 거의 30분을 해멨습니다.
  나중에 팔로 알토에 식사하러 갔는데 거긴 길가에 떡하니 놓여 있는 애플 매장을 발견했습니다.
  아 그냥 이쪽으로 올걸..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은 팔로 알토 쪽이 없었습니다.  저녁때라서 그런가 한가한 모습.이었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중이라서,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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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위의 국수집은 유명(?)한 베트남 쌀국수집입니다.
 Quality Inn 옆에 있는 가게입니다.
 처음갔을 때는 매뉴를 볼줄 말라서 많이 고생했는데 지금은 매뉴가 한글도 써 있어서 선택하는데 편해졌습니다.
 그만큼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는 데 입니다.

 옆에 호텔이 Value Inn이었을 때 부터 갔으니까 10년 넘게 단골이지만,
 주인 아저씬 당연히 저를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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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