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C SoC2009. 2. 9. 22:12

한사람의 기사를 맞이 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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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을 올려 놓고 한참을 읽었습니다.

웬지 자신은 생각하지 않고 남탓만 하는것 같아서 

이번에는 사람을 맞이하는 우리의 생각에 대해서 써보아야 하겠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회사에서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서 맞이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 중에서 

우선 필요한 것은


- 기술적인 부분과

- 회사 자체의 네임 벨류

- 그리고 내부적인 관계 (인간관계 포함)


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이야.. 자랑이지만 자신있게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회사는 가장 강점이 SoC 플랫폼을 멋지게 구비했다는 점입니다. 

  어설프게 플랫폼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 고성능의 SoC 플랫폼을 가지고 개발을 진행합니다.

  예전에 Sonics를 사용해본 뒤에 필요성을 느껴서 개발한 플랫폼입니다.


  물론 기술이 좋다고 무조건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사람을 키울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회사는 회사 나름의 인재 육성법, 사람 육성법, 기사 수련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도 우리회사만의 도제 시스템으로 육성합니다.

  코스에 대해서는 다음기회에 말씀드리고 결론적으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잘 할 수 있도록 많이 신경쓰고 있습니다.

  반도체 설계한다는 사람이 SYSTEM도 모르고 소프트웨어도 모르고 설계할 수 는 없습니다.

  가끔 가다 보면 등한시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정말 한계가 금방 다가 옵니다.


회사 자체의 네임 벨류는

  사실 신생회사에 가깝기 때문에 아직 없습니다. 

  올해 부터 차근차근 개발된 칩이 나올 것이므로 

  이런 것을 잘 기사화 하여 회사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 생각입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네임 벨류는 이익을 내는 것이기 때문에

  이익을 낼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회사의 영업 기밀이므로, 생략하겠습니다.


내부적인 관계야 

  아직까지는 작은 회사의 특성상 정말 좋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향후에는 커지면 그에 대비한 준비를 해야 하지만, 그때까지도 좋은 형태로 진행할 수 있도록

  계속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채용하기 전 부터 이것이 외 중요한 지는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것을 어떻게 대외적으로 발표하고 연결시켜 나가겠냐는 것입니다.

결국 시간을 가지고 성과를 보이는것이 이것은 너무 밍밍한 정답입니다만 

최고의 방법입니다.


우선 우리만의 고유의 도제 시스템을 어떻게 잘 확립 할 것인지가 중요한 부분이 되곘네요

그리고 회사의 네임 벨류를 올리는 것도 같이 해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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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그렇지만 회사의 지리적인 것도 중요합니다.

 (?) 좋은 장소로 이전을 계획중입니다.


Posted by GUNDAM_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