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에는 A/D 보드와 Android, Linux 일체형 보드를 개발하였습니다.

산업용 및 야외에도 쓰일 것을 고려하여서 Freescale로 사용하였습니다.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O/S : Android 4.2.2
• SoC : Freescale iMX6 DL
  • CPU : Dual Core ARM Cortex-A9 up to 1GHz
  • Graphics : Vivante GC880 3D GPU + Vivante GC320 2D GPU
  • Video Decoding : H.264 BP/MP/HP, VC-1 SP/MP/AP, MPEG-4 SP/ASP, H.263 P0/P3, MPEG-1/2 MP/HP, DivX (Xvid) HP/PP/HTP/HDP, RV8/9/10, MJPEG BP (up to 1920x1088@30fps)
  • Video Encoding : H.264 BP/CBP, MPEG-4 SP, H.263 P0/P3, MJPEG BP (up to 1920x1088@30fps)
• Memory/Storage
  • 1GB DDR3 DRAM
  • 4GB eMMC internal Storage
  • SD Card Interface for external storage
Display Interface
• LVDS(dual channel) Output : 1920x1080@60fps
  • BLU interface
  • BLU Driver(Option)
• HDMI Output : 1920x1080@60fps
• HDMI Input : 1920x1080@30fs/1280x720@60fps
• Audio
  • Stereo Output(3.5pi Jack)
  • 0.6W Mono Speaker Output(Option)
• Network
  • Ethernet : 100Base-Tx
  • Wifi : 802.11 b/g/n(2.4GHz)
• Connection
  • USB 2.0 Host : 2 port
  • USB 2.0 Host(Internal) : 1 port(Opton)
  • USB OTG : 1 port(Option)
  • Extension Pin Header for keypad PCB & bluetooth module
• Power : DC 24V Input

2015.12 CRAB.pdf

실리콘큐브, 산업용 이어 엔터텐인먼트 플랫폼 개발

실리콘큐브는 산업용 플랫폼에 이어 안드로이드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개발,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이고 네트워크 상태가 열악한 중국에서도 다자간 영상 통화가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웹 리얼타임커뮤니케이션(RTC)으로 다자간 개인간(P2P) 비디오 영상 통화를 지원한다. 최근 중국 선전·광저우·상하이 등에서 테스트를 진행, 성공했다.

산업용 네트워크 솔루션 개발에도 주력한다. 기존 개발한 철도·차량용 방송 시스템과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 향후 오디오비디오브리징(AVB) 기반 방송 시스템으로 확대한다.

실리콘큐브는 초기 프리스케일 아미맥스6 프로세스 시리즈를 이용, 산업용 플랫품을 개발했다. 안드로이드, 리눅스 기반 시스템 솔루션이 산업용 제어 분야에 많이 활용된다. 철도와 의료, 원자력 발전소 제어분야가 대표적이다. 실리콘큐브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길고긴 산고 끝에 나온 ARRIA 10 FPGA/SoC 보드입니다.

전신 사진은 나중에 촬영하고 일단 FPGA SoC 부분만 올립니다.

정말 우여곡절 끝에 만든 것이라 잘 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Package에 한국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니 모 회사에서 만든 것 같습니다.

나두 나두....

코난은 싫어.. 위험해...

린민메이로.......

킹핀

-  킹핀은 볼링에서 5번 핀이고 스트라이크를 넣기 위한 핵심 핀이다 이 핀을 어떻게 때리느냐에 따라서 판의 좌지우지 된다

   마찬가지로 문제의 정의와 급소에 대한 정의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식에 대한 접근법을 정리하였다.

   제목이 영어고 번역인 줄 알고 보았지만 전옥표 작가의 신간이었다. 이런 류의 서적은 국내서를 잘 않읽었는데 의외로 좋은 책이었다.

악당의 명언 

- 비행기 타고 가면서 읽을려고 고른책

  명언들을 열심히 비꼬아서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책을 읽는 것인지 만화책을 읽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뭐 어떠랴 재미있게 읽으면 됬지..

  시간 죽이고 빨리 읽고 싶을 때 좋은 책

참여감

  태풍을 만나면 돼지도 날 수 있다는 명언을 남긴 샤오미의 레이쥔.... 그리고 그의 회사인 샤오미에 대한 책

  샤오미가 얼마나 빨리 성장해왔고 그 과정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적었다.

  여러가지 면에서 자화자찬인 면이 많이있다. 그리고 샤오미의 스타일이 애플을 그대로 카피한다는 일반적인 평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는 면에서 좀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레이쥔에 대한 많은 부정적인 측면들과 샤오미가 각종 IT 기기의 복제품을 쏟아내면서도 가성비를 지킬 수 있는 핵심인 무임 편승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샤오미 내부 인물이 지은 책이니 그런 면만을 보이고 싶었겠지만, 한편으로는 역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스스로도 아직 해결책을 찾지 못한 것 같다. 

  불편한 사항들을 제외하면 샤오미의 가장 크 전략은 사용자의 참여감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일방 통행식이될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제품을 통해서 사용자의 참여감을 어떻게 참여감을 극대화할 수 있고 그것을 꾸준히 유지 할 수 있는가? 이 책에서는 그것을 "극치"라고 이야기한다. 극에 달하는 속도  그것을 통해서 태풍을 만들어가는것을 설명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불편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히드라처럼 자라나게 되는 중국 기업의 내면을 볼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