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7.11 6월 말까지 읽은 책들 모음 2
  2. 2009.03.30 나의 다섯번째 애플~~ 1
Books2012. 7. 11. 09:45

4,5,6월 3개월 동안 읽은 책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정신이 없어서 많이 못읽었네요

반성하고 다음에는 정상적으로 궤도에 올려야죠


1 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기요사키가 다시 내놓은 책 

어찌 되었건 Cash Flow를 +로 만들고 자산도 세분화 해서 부채를 늘리는 자산이 아니라 현금을 늘리는 자산을 확보하라는 의미...

10년 전에도 했던 말인데 포장을 살짝 바꾸어서 내 놓았다.


2.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컴퓨터의 성능이 워낙 좋아진 지금 시대에는 한줄에 많은 코드를 넣기 보다는 읽어서 직관적으로 해석되는 코드가 

더 좋은 코드라는 기준을 가지고 있는 책

어떻게 하면 더 좋은 , 더 읽기 편한 코드가 나올 것인가에 대해서 나름대로 규칙을 이야기한다.

3.  나는 거대한 꿈을 꿨다.



손정의 회장의 일대기와 내용을 축약해서 설명한 책

예전에도 관련한 서적을 두권 읽었지만, 읽을때 마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어렸을때 아버지의 커피 가게에서 무료 커피 쿠폰으로 한방에 어려움을 타게하는 아이디어가 대단하다.

역시 타고난 사람은 한가지에 재능이 있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4.  뷰티플 아키택쳐



극악의 난이도의 번역 실력을 자랑하는 책

Hot Plugable -> 핫 플러그어블 로 번역했다.

번역가를 블랙 리스트에 올리는 걸로....

읽다가 힘들고 열받아서 포기


5.  명탐정의 규칙



이것은 밀실살인이다.

라고 선언하고 밀실살인의 수수께기를 풀어야 하지만, 그 자체가 창피하다. 

아무도 밀실 살인 트릭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등장인물들이 소설속에서 마구 작가를 까대는 구도와 

범인을 알지만 모른척 하고 명탐정이 알아 차릴때 까지 일부러 헛발질 해야 하는

슬픈 경찰의 관점에서 명탐정 소설의 패턴을 야유한다.


추리소설의 엄숙주의를 비꼬아서 일본 코믹 드라마 특유의 패턴 소설로 만든 책



6.  Inside Apple



읽고 나면 

왜 읽었을까 

물어보는 책...


애플의 어떻게 될까 ?

-> 향후 몇년간은 문제 없다. 이후에는 팀쿡이나 Post Jobs의 역활에 따라 바뀔것이다.


 내부 조직  구성은 어떨까 ?

-> 아무도 모른다. 그냥 Jobs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지금처럼의 혁신은 가능할까 ?

-> ????


누구나 답할 수 있는 내용을 인터뷰를 많이 했다고 자랑하면서 포장한 책

한마디로 나같은 Apple  팬들을 타겟으로 포지셔닝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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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MAC Life2009. 3. 30. 13:52
이번에 드디어 17" Mac Book Pro를 입하 하였습니다.

그동안 산것을 세어보니 5번째네요

Apple-IIe -> Newton Message Pad 130 -> MAC Book Pro 15" 초기형 -> MAC PRO -> MAC BOOK PRO 17"

17"를 장만한것은 그동안 잘 사용하던 MAC BOOK PRO 15" 가 이제 3년의 보증기간이 끝났고,
무엇보다 그동안 차에서 떨어뜨리고, 애기들이 사뿐히 밟아주고, 비도 맞고, 책상 모서리에 찍히고 해서
성한 곳이 없는 외모에다가, 내부에 하드 바꾼다고 몇번이나 케이스를 열고 닫아서,
내부도 그닥 성한곳이 없습니다.

항상 재조립을 하면 나사가 한두개 남더라구요 (^___^)

그래서 새로 장만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Air를 고려했지만,
서브 노트북은 예전에도 써봤는데 성능이나 모든면에서 그렇게 땅기지가 않아서 이번는 아예 커다란 사이즈로 가기로 했습니다.

암튼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애플이 좋은것은 15" 버전이 3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올려도 그렇게 성능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습니다. 처음이나 지금까지도 아무런 문제가 없이 잘 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고, Apple Care에 등록하면 3년간은 거의 1:1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집에있는 책상에는 Message PAD 130 이 있습니다.  , 최초의 PDA씨리즈 입니다.
애플이 스컬리 (X파일이 아닙니다.) 사장 시절에 의욕적으로 추진한 제품인데, 결국 시대를 쪼끔 앞서간 느낌으로 망한 제품이지요. 물론 아직도 잘 동작합니다. 배터리 새거로 넣으면 잘 동작해요.. 요샌 쓰지 않아서 고이 책상위에 모셔놓았습니다. 가끔 큰넘이 노리기는 하지만, 그냥 장난감 핸드폰인줄 알고 있습니다. 디보 컴퓨터보다 작고 또 무겁고,  핸드폰 보다는 크다고 싫어합니다

구형과 신형에서 바뀐점은

    프로세서가 좀더 좋아진점하고
    메모리가 4G로 바뀌었다는점
      - 2G는 자이링스 ISE도 잘 못돌리는 메모리여서 고생이 많았습니다.
    팬의 소음이 좀 쎄졌다는것..
    그리고 마우스 트랙패트에 버튼이 트랙패드 자체로 대치되어서 그 밑으로 숨었다는 점
    애플의 자랑 멀티터치가 지원된다는 점 - 우훗.. 디따 큰 아이팟 같습니다.
    -  이거 물건입니다. PT할때 이걸로 그림 보여주고, 회전 확대를 하면,
       보는 사람들이 빨려들어갑니다.
    무게가 좀더 무거워져서 어깨가 아플것 같다는 점

 등입니다.
 
17" 제품은 좀더 써보고 (시간이 나면) 사용 후기를 올리도록 하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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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