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퀘스트'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11.17 [DQ9] 오오 드디어 엔딩으로
  2. 2009.11.12 [DQ9] 드디어 마지막 장으로....
  3. 2009.11.05 Dragon Quest IX 열랩하기
Hobby2009. 11. 17. 18:03
3번째 도전 끝에 드디어 대천사 엘기오스를 물리치고
NDS세상과 불편했던 제 마음에  평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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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이 최종 보스 마왕이된 2단 변신 엘기오스 입니다.
드래곤볼의 프리쟈도 3단 변신했었는데 이넘은 2단 변신이 끝이네요..
정말 강적으로 원샷에 멤버 3명이 누울 때는 정말 갑갑했습니다.
날개 빼면 웬지 프리쟈 생각나는게 저만그런가 싶네요..


재도전을 하기 위해서 파티원들의 레벨을 올려서  48~49 대로 포진 시키고 도전했는데 그래도 원체 강력해서, 몇번 실패했습니다. 역시 운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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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간신히 물리치고 나니 간만에 보는 게임 엔딩..
FF3 이후 처음으로 정말로 정말로 오래간만에 완파한 게임이네요

여신님 (유이인가 ??!!, 아니면 아야세 하루카.. ) 에게서 인간 세상을 지키라는 새로운 임무를 받았으니
이제 당분간 세상을 지키면서 던전 탐험을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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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Hobby2009. 11. 12. 13:13
2개월 여 동안 꾸준히 진행한 끝에 드디어  마지막 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마이게임 투덜투덜 님의 공략기가 있어서 따라서 가면서 끝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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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길로와 함께 하늘을 나는 기차를 타고 신의 나라 아니 이제는 마궁이 되어버린 곳으로 가는 주인공입니다.
입고 있는 뽀대있는 옷은 용기사 갑옷 씨리즈입니다.
  - 항상 RPG는 최종장의 장갑은 용기사 아니면 전기사 씨리즈로 통일 시킨듯 한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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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장인 신의나라에 도착, 이곳은 이미 엘기오스의 마력에 의해서 마궁으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최종장에는 어떤 감동이 ..

이번 드퀘9은 스토리는 짧께 되어있습니다만, 대신에 게임 엔딩  이후에도 다양한 공략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짧은 시나리오 덕분에 FF3보다는 빠른 시간내에 끝낼수 있었네요.  좀더 즐겨 보다가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게임의 분위기는 곳곳에서 드래곤 볼 냄새를 풍기는 게임이었습니다.

여신의 과일 모으기 == 드래곤 볼 모으기
천사의 나라 -> 신의 나라  == 신 -> 계왕

주인공의 사부인 이지아르는 크리링 리비전이란 느낌이 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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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공의 스승인 이쟈르 중간에 장렬하게 전사합니다.  도대체 날개만 뺴면 크리링이랑 차이점이 뭘냔 말이냐 ?

중간 중간 나오는 캐릭터는 18호랑 닮은 느낌 (성격은 하늘과 땅이지만)
적 몬스터도, 타이의 대 모험과 드래곤 볼의 합성이란 느낌이 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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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Hobby2009. 11. 5. 09:38
오다이바 건담 탐방에 득템하였던 몇가지 아이템 중에 하나가 국민 RPG라고 불리우는 드래곤 퀘스트 9 입니다.
파이널 판타지와 함께, 양대 RPG 산맥을 구축하는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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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탄을 해본 뒤로는 하지 않았는데, 요새 파이널 판타지도 뜸하고 WOW는 페인 증세로, 잠시.. 접었기 때문에
남는 시간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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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드퀘9 발매일에 살려고 전날 밤부터 줄선 사람들의 사진입니다. - 우울 + 신기 한 사진..

플레이 시간을 집중적으로 할당하기 힘들어서, 파트 시간을 쪼개서 하고 있습니다.
점심 / 저녁 먹고, 30분 정도씩  그리고 화장실 가서 조금씩 하고 있으니 진도가 더디게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여신의 과일을 모으는 것이 주요 미션인 게임입니다. 간신히 7개 모았으니 천공계로 돌아가야 하는 순서입니다.  여신의 과일 == 드래곤 볼.. 인 느낌이 나죠.. 옵니버스 스토리에, 중간 보스가 있는 스토리 등등
토리야마 선생께서 그림을 그려서인가 하여튼 상당히 드래곤볼 틱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격파해 나가면..  파이널 판타지 3 이후 처음으로 완파한 닌텐도 DS용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게임이 끝난 후에도 계속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게임 완파 한 뒤에도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던전이라던가 맵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사실..

그런데 그런 던전 정보등을  교환할려면, 여관 차리고 손님받기 모드로 해서 손님이랑 정보 교환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 아직 거기까진 못가봐서.. 루머만 듣고 있죠..

여관에서 손님받기 모드로 해두면, 좋긴 하는데, 손님 받을 수 있을려나  
아키하바라에서는 엄청 많은 사람들이 손님 받기 모드로 기대리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런거 별로 없겠죠

아키하바라에 여관 차려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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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못 받으면, 이런 상태가 되어버릴지도...
그렇다고 액코를 넣기에는 자존심이 허락치 않으니.. 기필코... 수작업으로 돌파하리라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Posted by GUNDAM_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