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동안, 중국 대만을 다녀왔다.
이야기 잘 정리하고 흐뭇해하면서 돌아왔다.
인천 공항 버스를 타고 오는 중에 전에 주문했던 사우디 친구가 제품 언제 보내줄거냐고 WhatApp으로 재촉이 들어왔다. 옆에 있었다면, 좀 쉬자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응대(?)해 주고 있었다. 사우디 친구가 사우디로 한번 오라고 하길레 곧 갈께 하였다. 물론 어쩌면 서로 서로 인사 치례인 것을 알지만 그래도 가 보고 싶어진다.
스핑크스 한번 만나보고 싶다.
남아공 케이프 아골라스,
남극 세종기지,
그리고 사우디 스핑크스 앞.
이 세 곳이 가장 가 보고 싶은 곳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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