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여 동안 꾸준히 진행한 끝에 드디어 마지막 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마이게임 투덜투덜 님의 공략기가 있어서 따라서 가면서 끝낼 수 있었습니다.
아길로와 함께 하늘을 나는 기차를 타고 신의 나라 아니 이제는 마궁이 되어버린 곳으로 가는 주인공입니다.
입고 있는 뽀대있는 옷은 용기사 갑옷 씨리즈입니다.
- 항상 RPG는 최종장의 장갑은 용기사 아니면 전기사 씨리즈로 통일 시킨듯 한 느낌이죠
최종 장인 신의나라에 도착, 이곳은 이미 엘기오스의 마력에 의해서 마궁으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최종장에는 어떤 감동이 ..
이번 드퀘9은 스토리는 짧께 되어있습니다만, 대신에 게임 엔딩 이후에도 다양한 공략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짧은 시나리오 덕분에 FF3보다는 빠른 시간내에 끝낼수 있었네요. 좀더 즐겨 보다가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게임의 분위기는 곳곳에서 드래곤 볼 냄새를 풍기는 게임이었습니다.
여신의 과일 모으기 == 드래곤 볼 모으기
천사의 나라 -> 신의 나라 == 신 -> 계왕
주인공의 사부인 이지아르는 크리링 리비전이란 느낌이 강하죠..
- 주인공의 스승인 이쟈르 중간에 장렬하게 전사합니다. 도대체 날개만 뺴면 크리링이랑 차이점이 뭘냔 말이냐 ?
중간 중간 나오는 캐릭터는 18호랑 닮은 느낌 (성격은 하늘과 땅이지만)
적 몬스터도, 타이의 대 모험과 드래곤 볼의 합성이란 느낌이 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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