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도전 끝에 드디어 대천사 엘기오스를 물리치고
NDS세상과 불편했던 제 마음에 평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넘이 최종 보스 마왕이된 2단 변신 엘기오스 입니다.
드래곤볼의 프리쟈도 3단 변신했었는데 이넘은 2단 변신이 끝이네요..
정말 강적으로 원샷에 멤버 3명이 누울 때는 정말 갑갑했습니다.
날개 빼면 웬지 프리쟈 생각나는게 저만그런가 싶네요..
재도전을 하기 위해서 파티원들의 레벨을 올려서 48~49 대로 포진 시키고 도전했는데 그래도 원체 강력해서, 몇번 실패했습니다. 역시 운빨이 필요합니다.
하여튼 간신히 물리치고 나니 간만에 보는 게임 엔딩..
FF3 이후 처음으로 정말로 정말로 오래간만에 완파한 게임이네요
여신님 (유이인가 ??!!, 아니면 아야세 하루카.. ) 에게서 인간 세상을 지키라는 새로운 임무를 받았으니
이제 당분간 세상을 지키면서 던전 탐험을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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