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정말 나올줄이야 하는 생각이 들고, 얼렁 사야 할텐데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가장 큰 난제는 지금 가지고 있는 핸펀은 아직 할부가 조금 남아서 고민이 되네요
이래저래 목하 고민 중
그동안 가지고 있던 핸펀에 불만은
우선 MP3를 핸드폰 벨소리로 지정했으면 좋겠습니다.
- 업자들 돈 벌려고 이 단순한 기능조차 막아 두었습니다. 에휴~~
이동중에 가끔 메일 체크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는데
- 아주 가끔은 필요해집니다. 그때마다 노트북 키고 보기에는 어렵죠.. 쩝..
- 이 기능은 아이팟 터치에서 내장되어서 사용하였는데 아주 편리합니다.
PC랑 데이터가 잘 호환되었으면,
- 핸펀 PC에 붙여서 데이터 백업 받을려면 그때 마다 엄청 공부해야 합니다.
왕짜증.. 날때가 있죠
하지만 지금 사용하는 아이팟 터치 + 핸펀은 주머니를 불룩하게 보여서 싫어집니다.
사실 제가 가진 문제의 핵심은 이것을 구입함으로서 애플 전도사의 지위를 유지하고 매니아의 지위를 유지하느냐 인데 뭐.. 그닥 이런것은.. 그동안 맥북프로 17"로 엄청 잘 유지했기 때문에 새삼스렇게 할 필요가 없을 듯 하네요
암튼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이지만, 이런 저런 핑계로 아이폰을 사야하나 생각중입니다.
뭐, 개인적인 취향 + 이유를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납득을 구할 필요는 없을 것 이고,
암튼.. 드디어 나온 아이폰이 고민아이템을 하나 더 올려주네요
원래 계획은 PS3를 사서 건담전기 할려고 했었는데
글고, 점심에 엘레베이터에서 옆에 탄 분은 아이폰을 자랑하더군요.. 역시 멀리서 봐도 알 수 있는 자체 발광 핸펀이더라구요..
아이 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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