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건담 극장판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역사는 흘러서 다시 십여년뒤 두사람은 생사를 건 싸움을 다시 하게 되고,
역시 명작은 시대를 초월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이 아니더라도, 사운드가 아니더라고, 명작만이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
아래 사진은 건담을 다시 보는 아므로의 모습.. 7년만에 새롭게 태어난 건담을 보는 기분은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건담 MK-II의 손위에서 샤아와 재회하는 아무로레이의 모습입니다.
역사는 흘러서 다시 십여년뒤 두사람은 생사를 건 싸움을 다시 하게 되고,
결국 아무로는 장렬하게 전사
샤아는 행불이 됩니다.
그런 기나긴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는 건담이라는 무대를 가진 문화가 부럽습니다.
갑자기 센티해지는 분위기..
'Ani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GUNDAM-AGE를 보면서~ (0) | 2012.02.27 |
---|---|
오늘은 LYNN MINMAY양의 생일입니다. (0) | 2011.10.10 |
건담 팬들을 위한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2) | 2010.05.26 |
강식 장갑 가이버 2005 (0) | 2009.12.01 |
건담 강림.. (0) | 2009.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