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2017. 4. 5. 12:16


다음 단계로 간다. 


드디어 만들었다. 


2년 가까이 조사하고, 시도하고, 실패하면서 


만들어 왔다.


생각해 보면


그렇게 쉬운 문제도 아니고, 또 아주 어려운 문제도 아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도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많다.


그것도 훨씬 많다.


그래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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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2017. 3. 15. 12:57

Life Size GUNDAM 


이번에 해체된 건담의 메이킹 필름입니다.

2009년 부터 전시 했엇네요


올뺴미 여행으로 슬리퍼 신고 

오로지 건담 보러 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벌써 2009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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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7. 2. 26. 14:25

#1 Version 1.0


광고용으로 만들어 본 회사 소개 ,

그중 Intro 부분 입니다.






Posted by GUNDAM_IM
Embedded2017. 2. 8. 07:34

열심히 만든 디스플레이





설치 자료 및 내용은 이 링크를 참조 하세요

https://www.siliconcube.co.kr/install-cpfm-devices


Posted by GUNDAM_IM
Life is ..2017. 1. 14. 17:53


2017년 1월 7일 


새로운 이름을 만들다


호텔 라운지에서 


남자 셋이 


....


The 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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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Books2017. 1. 4. 21:28

49. 천공의 벌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천공의 벌


자위대에 납품하기로한 차세대 헬기가 납치되고 

그 헬기는 자동 비행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상공에 나타난다.

원자력 발전소를 멈추는 조건으로 헬기 추락을 안하겠다는 편지가 도래하고

일본은 혼돈에 빠지는데...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타이틀에 궁굼함을 가지고 읽어 본 책

하지만 스토리가 단선적이어서 초반부를 읽으면 후반부와 끝이 보이는 스토리 라인이 단점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팬이라면 조금 실망스러운 책



50. 왜 다시 도요타인가



몇번의 위기를 겪으며 살아남는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문제이다.

그런데 그 위기 하나하나가 회사를 뿌리채 흔드는 것이라면 그걸 견디고 살아남는 것 자체가 역사가 된다.


하지만 도요타는 그걸 넘어서 다음에 다가올 새로운 위기를 견디기 위해서 체질을 바꾸고 있다.

이것이 도요타의 강한 점이다.


결코 현대가 따라가기 기업이다.


저자는 도요타를 설명하면서 몇차례 현대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낸다.

안타깝게도 현대는 도요타와 달리 체질을 바꾸기도 체질을 강화하지도 못한다.

세계 시장에 대비해서 10년 빨리 차체에 대한 새로운 디자인 개념을 가진 사람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기업 문화가 현대가 가진 기업 문화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차기 리더를 찾고 만들기 위한 조직 구조

그리고 살아남기 위한 조직 구조에 대한 고민을 도요타는 오늘도 한다.



51. 사장의 고독력



왜 사장은 고독한가


한발 자국을 더 나아가기 위한 노력, 시야를 갖추기 위해서는 어떠헥 해야 하는가에 대한 설명을 한다.

동병상련의 아픔을 가진 사장들에게 이 책은 작은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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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카테고리 없음2016. 12. 30. 21:58

오래간만에 들어왔던 사이트


그런데


웬걸 사이트가 완전히 막혀 있었다.

티스토리 설정이 바뀌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다시 변경...


Posted by GUNDAM_IM
Books2016. 12. 2. 03:52

44.  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




비블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 작가의 다음 작품

담백하게 이어가는 사건 스토리와 주인공의 4년전 사건을 함께 풀어가는 이야기



45.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가 ?




책을 읽을 때 느끼는 것은


자신에게 맞는 책이 있고

그 책이 자신에게 맞는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나에게 맞고, 시간도 딱 필요한 시기에 읽은 책이다.

여러가지 면에서 배우는 점이 많았다. 


FBI 협상가 출신의 작가는 자신의 경험과 내용을 잘 정리하여서 책으로 만들어 내었다.

마침 여러가지 면에서 많이 고민이 많던 차에 배우는 것이고,

옆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 하는 것을 보면서 많이 배우던 것을 그대로 책으로 정리한 느낌이 들었다.


협상이나 사람을 대하는 것에 많이 어려움을 겪는 사람으로서는 많이 도움되었다


영어 내용도 필요해서, 오디오 북하고 영문 원본도 따로 구해서 보고 있다.


이 책은 필추.... 


꼭 보기를 추천....



45. 조조처럼 담대하라




     조조에 대한 내용과 현대의 교훈을 엮어서 설명

     약간 평이



46. GRIT




      같은 출발선상에서 출발해도 끝까지 해 내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들의 차이

      그것은 Grit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한 차이로 설명한다.

 

      GRIT에 대한 설명과 그것의 의미를 설명한다.


     재능이나 IQ에 대한 중요도 보다도 GRIT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함.



47. 대통령의 말하기



      읽는 순서가 틀렸는데 원래 글쓰기를 먼저 읽고 말하기를 읽어야 하는데 반대로 했다.

      두권은 꼭 읽어 보아야 함.

      


48. 대통령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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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Life is ..2016. 12. 1. 10:19

살아오면서 무언가를 할려고 이렇게 매진한 적이 세번째인것 같다.


처음은 대학교시절에 VHDL CAD와 합성기, 그리고 시뮬레이터를 만들려고 1년 반을 지새웠던 적이 있었다.

수많은 논문과 씨름하며 만들어왔었다.


두번째는  프로세서 만들려고 3년간 거의 퇴근하지 않고 지낸 적이 있었다.

그 시간동안 컴파일러와 CPU Core를 만들며 지내왔었다.


그 이후에  오래간만에 한가지 일에 죽도록 매달려서 몇년을 지냈다.


지난 2년동안, 일년에 반 이상을 해외로 해외로 다니며 여러가지를 시도 했고, 

결국 하나의 결과를 얻는데까지 왔다.


그 결과가 좋은 것인지 어려운 것인지는 모르겟으나 

지금 느끼는 것은 그건 단지 하나의 결과일 뿐이란 것이다.


그리고, 이제부터  전혀 모르는 바다로 나간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어서 어디까지 왔는지 그리고, 얼마나 가야 하는지 잘 모른다.

하지만 어디로 가야 하는지는 또렷이 알고 있기에 달려간다.


지금 우리는 모르기 때문에 달려갈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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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Books2016. 10. 5. 10:43
정리가 바쁜 관계로 석달치를 한번에 정리


34. 메이지 유신은 어떻게 성공 했는가 ?



박훈

메이지 유신은 우리나라의 갑신 정변과 비슷한 개념으로 받아들인다.
차이점은 메이지 유신은 성공했고 갑신 정변은 실패한 것이다 정도로 세계사에서 일본사 부분에서 나오는 정도이다.

하지만, 항상 궁굼한 것은

고려시대 무인 정권처럼 수백년간 지속된 막부 체계를 짧은 시간안에 해체하고 막부 이전 즉 왕권 중심으로 체계를 변혁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했겠느냐

이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궁굼증에 답을 주는 책이다.
저자는 메이지 유신 이전에 벌어졌던 점진적인 사회의 변화를 요약하여서 설명하였다.

- 한국이나 청나라도 무시하였던 중국의 아편전쟁에서 발생된 엄청난 위기감
- 이 위기감을 부채질 하여 내부의 변혁을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되었던 서양 문물에 대한 오타쿠 적 관심사들
- 그리고 역사의 변혁에 대한 요구 사항을 위로 올릴 수 있는 채널이 되었던 유학의 번성

등이다.

아편전쟁으로 발발된 위기감은 일본 특유의 호들갑스러움으로 이해되고
서양 문물에 대한 오타쿠적 관심사들은 결국 서양문물의 자연스러운 유입과 서양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오게되었고
조선,청에서 보다 늦게 시작된 유학은 상서 시스템과 붕당 정치로 대표되는 정치 참여 욕구, 시스템 등으로 이어져서 서양의 개항 요구 이후에 발생되는 여러가지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위로 올리고 사방으로 퍼지게 하는 
역활을 하게 되었다. 

역사는 항상 반복된다. 한번은 희극으로 한번은 비극으로...

1800년대 말 조선은 청나라와 미국 일본에 의해서 갈가리 찢겨 나가는 상황이었는데 
2000년데에 들어와서 한국은 중국과 미국 일본에 의해서 그 안으로 부터 다시 찢겨 가는 중이다.

그 사이에 희극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비극으로 역사는 반복되는 중이다.

우리는 역사로 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수백년을 이어온 무인 정권(막부)도 변혁의 소용돌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 해체해서 나아가는 점에서 배워야 한다.



35. 나는 단호해 지기로 하였습니다.





36. 플랫폼 시장의 지배자




37. 판단의 버릇

-



38. 보람 따윈 됬으니까...



  회사를 , 위사람을 모두 우리가 아닌 적으로 보고 자신의 욕구를 배설하는 느낌의 책


  주인 의식을 가지고 하라고 하니, 사장과 똑 같은 대우를 해 돌라고 한다. 

  그 전에 사장과 똑 같은 performance를 낼 수 있는가 혹은 그보다 더 낼 수 있는 가에 대한 이야기가 빠져 있다.


  대부분이 이런 논리로 접근하기 때문에, 그냥 시원한 배설을 하는 느낌이다.

  

  

39. 어떻게 지속하는 회사를 만들 것인가 ?




40. 동영상 모바일 마케팅 .





41. 마인크래프트 이야기




42. 도올 시진핑을 말하다.



이 책은 정말로 비추입니다.


웬만한 책은 안보는 것 보다는 차라리 보는 것이 낳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이 책만큼은 예외입니다.


도대체 이 책을 왜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고,

그리고, 책을 "꼭 시진핑 등이 읽어 보았으면 한다"는 한편으론 과대 망상에 가까운 생각이 왜 나오는 것인지 정말 궁굼하다.

책 내용도 논리에 않맞고, 


그냥 비추 * 100


43 알렉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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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