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월이 지은 PERL Programming이라는 책에서 프로그래머가 갖추어야 할 3대 덕목으로
" 게으름 , 조금합, 오만함 " 이라고하였습니다.
게을러야 어떻게든 일의 양을 줄일려고 하고
조급해야 컴퓨터가 더 빨리 처리할 수 있는 일에 사람의 손을 넣으려고하지 않고
오만해야 아무도 손대려 들지 않는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서 팔을 걷어 붙인다고 하였습니다.
요새 작업하는 것을 가만히 보면 책에 나온대로, 사람이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는지, 컴퓨터가 사람에게 일을 시키는지 헤깔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엉뚱한 무한루프에서 헤메는 사람들에게 간단한 팁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장치나,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이 바로 이 "능률적인 프로그래머, 생산성의 비밀" 이라는 책입니다.
책 내용은 전반부에서는 간단한 팁 프로그램위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에서 상황별로 자동화에 관계된 프로그램을 개략적인 개념과 함께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개개가 간단한 프로그램이 아닐 수 있지만, 1주일에 한개씩 배우고, 배운것을 조합하여 사용하면 능률이 좋아진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책 내용은 전반부에서는 간단한 팁 프로그램위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에서 상황별로 자동화에 관계된 프로그램을 개략적인 개념과 함께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개개가 간단한 프로그램이 아닐 수 있지만, 1주일에 한개씩 배우고, 배운것을 조합하여 사용하면 능률이 좋아진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후반부에서는 코드작성에 대한 이야기를 생산성 관점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모토를 한마디로 정한다면
"DRY Don't Repeat Yourself!!!"
입니다. 즉 하나의 작업을 반복하지 말고, 반복되는 모든것을 자동화 하거나 툴을 동원하여 해결하라는 의미입니다.
작가 닐포드는
http://www.nealford.com/
에 홈피를 만들어 놓고, 이 책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다른 정보를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 세미나를 다니며 발표하고 있는데 이 세미나 발표 자료를 함께 올리니 한번 보아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http://www.nealford.com/
에 홈피를 만들어 놓고, 이 책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다른 정보를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 세미나를 다니며 발표하고 있는데 이 세미나 발표 자료를 함께 올리니 한번 보아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번역하신분도 블로그를 만들어 놓으시고 의견 교환을 하실려고 하셨지만, 그렇게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작가 사이트가 더 도움이 될것 같더군요
이 책의 아쉬운점은, 뒷부분에 가면 굳이 저랑 상관없는 진짜 프로그래밍 관련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저한테는 잘
안맞는 부분이 아쉬움이라면 아쉬운 부분입니다. 반대로 생각한다면, 이 책은 다양한 언어를 계속해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이 책의 저자는 다양한 언어에 대해서 통달한것 같습니다.
바쁜시간 쪼개서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기 보다는 머리 식힐때 쉽게 쉽게 한번씩 읽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아침에 출근할때 차 엔진 시동걸어 놓고 예열할때 조금씩 조금씩 읽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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