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천공의 벌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천공의 벌
자위대에 납품하기로한 차세대 헬기가 납치되고
그 헬기는 자동 비행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상공에 나타난다.
원자력 발전소를 멈추는 조건으로 헬기 추락을 안하겠다는 편지가 도래하고
일본은 혼돈에 빠지는데...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타이틀에 궁굼함을 가지고 읽어 본 책
하지만 스토리가 단선적이어서 초반부를 읽으면 후반부와 끝이 보이는 스토리 라인이 단점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팬이라면 조금 실망스러운 책
50. 왜 다시 도요타인가
몇번의 위기를 겪으며 살아남는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문제이다.
그런데 그 위기 하나하나가 회사를 뿌리채 흔드는 것이라면 그걸 견디고 살아남는 것 자체가 역사가 된다.
하지만 도요타는 그걸 넘어서 다음에 다가올 새로운 위기를 견디기 위해서 체질을 바꾸고 있다.
이것이 도요타의 강한 점이다.
결코 현대가 따라가기 기업이다.
저자는 도요타를 설명하면서 몇차례 현대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낸다.
안타깝게도 현대는 도요타와 달리 체질을 바꾸기도 체질을 강화하지도 못한다.
세계 시장에 대비해서 10년 빨리 차체에 대한 새로운 디자인 개념을 가진 사람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기업 문화가 현대가 가진 기업 문화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차기 리더를 찾고 만들기 위한 조직 구조
그리고 살아남기 위한 조직 구조에 대한 고민을 도요타는 오늘도 한다.
51. 사장의 고독력
왜 사장은 고독한가
한발 자국을 더 나아가기 위한 노력, 시야를 갖추기 위해서는 어떠헥 해야 하는가에 대한 설명을 한다.
동병상련의 아픔을 가진 사장들에게 이 책은 작은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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