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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강원도 동해안 일주 여행기
선배의 도움으로 삼척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경기가 않좋아서 여러가지 계획했던 여행이 하나하나 깨지는 가운데에 우연히 인연이 되어서인지,
도움을 받아서 삼척에 있는 작은 별장을 하나 빌려서 2박3일 쉬기로 했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찍어보니 대략 380km 거리에 있더군요.. 편도라서 왕복으로 하면 대략 800km 의 여행길이 됩니다.
작년에 서해안 안면도 간것이 차량으로 간 최고 여행 거리였는데 이번에는 이 거리를 훌쩍 넘어선 거리입니다. 당분간은 이 기록이 깨지지 않을듯 합니다.
네비로만 5시간이 걸리니, 가는 휴계소마다 쉬어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대략 6시간 넘을 시간거리는 정말 장거리 여행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서현이나 채현이가 자동차 여행을 즐기고 크게 힘들어하지 않는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작년에 둘째가 비행기에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얼마전이라서 긴장했었거든요
휴계소에서 엄마 선글라스 끼고 장난치는 채현입니다.
아침에 병원들려서 감기 주사 맞히고, 출발하니 11시반, 도착하니까 오후 6시 정도니 대략 6시간 반 걸렸습니다.
삼척이라고 해서 강원도 인줄 알았는데 사실 강원도와 경상도의 끝이 만나는 지점이더군요
강 건너면 바로 경상도, 거기서 조금 더 가면 영덕이라고 하니, 엄청 멀리 온것 같습니다.
도착한 곳은 *** 월천 연수원 옆, 팬션(?) 입니다.
바닷가 바로 옆이고, 마당에 큰 나무가 있는 곳입니다.
선배님은 팬션이라고 했는데, 흠.. 별장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집앞 도로를 건너면 바로 바닷가 입니다.
5월말이고 강원도라서 조금 쌀쌀합니다.
별장안에 있는 쇼파에서 기분 좋게 누워서 텔레비젼을 보는 채현이와 서현입니다.
서현이는 회전의자라서 빙글빙글 돌아가는게 신나하였습니다.
숙소를 조금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침에 바닷가 가기위해서 중무장을 한 서현이와 채현입니다.
바로 앞이 바닷가여서 좋기는 한데 바람이 조금 쎄서, 중무장을 하였습니다.
서울은 따뜻하고 약간 더운 날씨였는데, 이곳은 조금 춥습니다.
바닷가에서 사진 한 컷,
채현이는 백사장을 처음 다녀보아서 겁이 나서 약간 울었습니다. 빵하나로 꼬셔서 사진 찍었습니다.
조금 익숙해 지니까 모레속에서 돌맹이 찾기 놀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숙소의 보일러가 고장나서 바닷가 찬바람에 모두 오들오들 떨다가, 짐을 싸서, 그냥 이기회에 강원도 동해안 일주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럴때 아니면 언제하겠냐는 생각에 아침을 대충 먹고 출발하였습니다.
"황영조 기념 공원" 이라던가 몇군데 들르면서 다니고, 목적지는 대포항과 한화 콘도... 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일주 코스로 북쪽으로 올라가기로 하고 계속 7번 국도를 따라서 올라갔습니다.
중간에 고속도로 접어들어서 휴계소에서, 잔깐 쉴때 한컷...
텔레비젼 보는 서현이와 채현이
그리고 3시간 넘게 운전해서 도착한 2차 숙소는 한화 콘도 입니다. 전화로 예약을 미리 안해서인지, 본관이 아니라
별관에 방을 내주더군요. 무작정 쳐들어간것 치고는 나쁘지 않은 방을 주었습니다.
"애기들이 두명인데.. " 라는 협박성 멘트로, 괜찮은 전망을 가진 방을 었었습니다.
그런데 전망과 애기들이 무슨 상관인지 ?? ㅋㅋ
자리를 일단 펴서 좀 쉬고, 회먹으로 갔습니다. 횟집은 대포항 근처에 있습니다.
대포항 내에는 자주 간 집이 있지만, 애기들이 있을만한 곳이 아니라 약간 떨어진 3층 짜리 횟집으로 갔습니다.
그래도 바닷가가 탁 펼쳐진 집이었습니다.
물론 채현이는 갑갑한 차에서 나와서 뛸 수 있어서 좋아했습니다.
-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회를 먹고, 빨리 와서 아쿠아월드에서 8시까지 풀장에서 놀았습니다.
6시 조금 넘으니까 모두 빠져나가서 거의 실내가 텅비다 시피했습니다.
덕분에 가족 수영장이 된듯한 느낌으로 놀았습니다.
- 역시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서.. 못찍었습니다. 쩝..
숙소 앞에는 “대조영”과 “자명고” 세트장이 있었습니다.
드라마 거의 안봐서 잘 모르지만, 자명고는 요새 하고 있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유명한 여자 주인공이 안나오는 드라마라서 그런지 제가 알지 못하는 드라마입니다.
집사람의 강한 압박에 세트장 유람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른 한명에 “3500” 원이라는 엄청난 입장료를 물고 들어갔습니다.
이런 세트장 보는데 돈을 내야 하다니 .. 오히려 돈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감히 결정권자인 마나님 옆에서 아무말 할수 없었습니다. (T___T)
세트장 초가집 앞에서 사진 찍은 서현이
채현이는 이때쯤 귀찮아져서인지, 유모차에서 나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명고”에 나오는 건물이라고 하는데 자명고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집사람은 잘 알고 있는듯...
여행에서 온 가족이 찍은 유일한 사진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차에서 잠들은 채현입니다.
거의 비몽 사몽으로 왔습니다.
운전을 하였기 때문에 사진을 찍지 못해서 동해안이나 설악산의 좋은 풍경을 찍지 못하였네요
다음번에는 군데 군데 차를 세워놓고 좋은 경치를 찍으면서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원래 계획이 별장에서 쉬는 거였는데 뜻하지 않은 보일러 고장으로 인해서 동해안 일주가 되고 말았습니다.
애기들 데리고, 2박 3일만에 동해안 일주하기에는 조금 벅찬것 같습니다.
좀더 여유를 가진 일정을 잡았어야 하는데 말이죠
하지만 모처럼의 나들이라서 모두 좋아했습니다.
끝으로 회사 별장을 빌려주신 선배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보일러 고치면 또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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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 세트장 왕궁 세트 앞 경비병 인형 사진입니다.
누군가가 바지를..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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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저도 게임 개발을 하기 위해서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때와 많이 달라서 단지 게임 유저로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제 친구녀석들이 만든 게임입니다.
예 바로 FPS게임입니다. 아직 정식 발표하지 않고 내부 베타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클베, 오베를 할 에정입니다.
얼마전에 데모 동영상과 플레이 화면을 보았는데 어리버리 게임 엔진을 능가하는 엔진을 만들어서 화면이
탁월한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게임 엔진 이름이 파이라고 하는데 역시 급조한 느낌이 나는 엔진 이름이죠.. ㅋㅋ 네이밍 센스는 예나 지금이나 ..
하긴 회사 이름도 마고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 절대 안잊어 버릴 회사 이름으로 만들었죠
아시는 분은 다 아실 19금 영화의 제목이 마고 였으니까요...
하지만 이번에는 게임 하나는 제대로 만든것 같습니다. 나머진 마케팅의 영역이라 생각할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물에 뛰어들때 첨벙하는 느낌이라던가, 물을 향해 총을 쏘면 물이 튕겨 오르는 화면 효과.
뛰어가다가 슬라이딩하면서 총을 쏘는 느낌등등 기존의 FPS랑은 차별화가 될것 같습니다.
10년 넘게 오직 게임 하나만 보며 개발하고 매달리고 전진할 수 있는 그 열정과 집념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정말 정말 많은 고생을 하는 것을 옆에서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인터넷에 가면 게임 데모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93288&category=101
사장이 직접 성우를 하는 바람에 많이.. 안습으로 감점을 받지만 하여튼
전반적인 게임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외국 게임 퍼블리셔들이 연락이 온다고 합니다.
- 하기사 외국 사람은 한국말 모르니 성우를 누가 했는지에 큰 관심이 없고 오직 게임의 성능과 재미만을 보고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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