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2011. 4. 28. 20:31
회사 홈페이지 그림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전체를 리뉴얼 해야 하는데 합당한 사람을 못찾아서 일단 신제품 그림을 먼저 타이틀 페이지에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 누구 좋은 홈피 디자이너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TT_TT

 
16개의 HD급 화면을 처리할 수 있는 칩입니다.
이전에 올렸던 그림을 조금 수정하였고 칩의 배치를 조금 바꾸었습니다.

배경도 검은 색은 너무 조화가 안맞아서
하얀색에 그라디에이션을 넣었습니다.

참고로, 사진은 제가 여행다니며 찍은 사진을 텍스쳐로 해서 올린것입니다.
따라서 저작권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___^

원래 홈피 타이틀에 올리고 싶어하는  그림은 다른 스타일의 그림이지만,
그릴 시간도 없고 능력도 안되어서, 일단 위의 그림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연구는 않하고 그림만 그리고 앉아 있으니 조금 그렇긴 하네요..
생각해보니, 저번에는 3일 걸렸는데 이번에는 2시간만에 뚝딱 해치웠으니 그렇게 심하게 시간을 뺏긴것은 아니네요
 
Posted by GUNDAM_IM
Life is ..2011. 4. 2. 22:31
애기들이 계속 가자고 보채었지만,   겨우내 춥다는 이유만으로 프로방스를 안가고 버텼습니다. (애들아 거긴 너무 멀단다 TT_TT)
드디어 날씨가 풀리자 역시 제일먼저 나온 이야기가 프로방스로 가자는 소리.. 
어쩔 수 없이 다시 프로방스로 고고... 



프로방스에서 좋아하는 그네 의자 입니다. 


중간에 있는 조그만 연못에서 고기를 보는 첫째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솜사탕을 손에들고 있습니다.
막내는 언니가 다른데 신경쓰는 사이에 마구 마구 입으로 뜯어 먹고 있는 중입니다.


다리에서 상념에 잠긴 둘째 입니다. 솜사탕 많이 못먹었나 ?

허브 농장 앞에서 한컷.. 
아빠 닮아서 역시.. 사진을 잘 받는듯.. 



중간에 있는 조그만 집 앞에서 한컷



사이좋게 다리에서 사진찍기


카메라를 봐야지.. 쩝.. 
하여튼 중간쯤에 있는 천사 의자에서 한커트...

요 포인트는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사진찍을때 몇명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떤 아줌마가 모른척 새치기 해서 열받았습니다만,  참아야지요.. 에휴


벽화 앞에서 한컷


어두워지는 프로방스입니다.
조명이 커지면서 색이 점점더 이쁘게 변합니다.
이때가 가장 이쁩니다.


 프로방스는 많이 가서 이제는 다른데를 개척해야 할듯...


 
Posted by GUNDAM_IM
Life is ..2011. 4. 2. 21:53
만두를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여행다니면서 찾아 먹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현지 지사장님꼐서 아무것도 모르는 우매한 사람을 데리고 간곳이 딘타이펑 이라고 하는 만두집이었습니다.
뭐 이런데를.. 이란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만, 만두를 먹어보면서 많이 틀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두의 종결자를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대만 사람들 99%가 알고 있다는 만두집이고, 그 본점이라고 하더군요


 
어딘지 모르는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보이는건 모두 한문이라 한문 까막눈에 가까운 사람인지라, 그냥 앞에 분 가시는 데로 맡기고 가고 있습니다.

입구 간판 사진입니다. 유명한 만두가게라고 합니다.
국내에도 체인점이 있다고 하여서 나중에 알고 보니 명동에도 있더군요 



 틴타이펑 입구입니다. 이때가 저녁 7시 정도인데, 사람들이 줄서 있고 매뉴를 골르고 있더군요.
운이 좋아서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예약을 받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금방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번호표 시스템인듯 합니다 하여튼 72번 번호표 가진 사람들어오세요 하는 느낌입니다.

 
다 먹고 나올때 보니 사람들이 더 늘었습니다. 바글바글.. 이란 말이 실감납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와서 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점이라 그런지 더 사람이 많습니다.

이 가게는 원래 기름가게였는데 기름이 안팔려서 옆에서 조그맣게 만두 가판대를 차렸다고 합니다.
그게 대박나면서 본업인 기름을 때려치우고, 만두로 전업 이후 지금처럼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입구에 있는 마스코트 입니다.
귀여워서 한커트...


1층에서 만두 빚는 사람들입니다.
만두 하나에 18 개의 주름을 만든다는 그 만두 기술자들입니다.
밖에서도 안을 볼 수 있도록 공개해서 믿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곳 주방은 청균실이라서 반도체 공장에서 FAB에 들어가기 전에 전신 에어 샤워하는것 처럼 똑 같은 과정을 거처서 청결하게 한 뒤에야 들어간다고 합니다.


홀은 생각보다 좁았습니다.
작은 테이블 두개를 나란히 놓으면 중앙 통로는 사람이 다니기가 아주 좁았습니다.
홀매니져는 대부분 소저들 (아가씨들..) 이었습니다.  

 


매뉴입니다. 보이는건 까만건 글씨요, 하얀건 여백이라,  한문공부좀 잘 해둘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매뉴는 지사장님이 잘 선택해 주실거라 믿고 그대로 패스.. 




 먼저 나온 음식들입니다. 반찬격인듯..  서빙하시는 소저께서 뭐라 설명해주시는데 당연히 못알아 듣고,
그냥 나중에 "하오 하오, 쉐쉐" 하고 끝냈습니다.
이런것은 다 먹어봐야 아는 것들이죠 설명듣고 맛을 알수는 없는 노릇이라.. 일단 먹어보는것으로 시작...

차례로 나오는 만두에 대해서 이름을 다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잘 기억했지만, 너무 만두가 많이 나와서 포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진만 찍어서 올립니다.



제일 처음 먹은 만두, 멋모르고 덜컥 만두를 씹으면 안에 뜨거운 육즙이 반겨줍니다.
그래서 숟가락에 올려서 차근차근 육즙을 뺴가면서 먹어야 합니다.

 
 만두에 강렬한 소스를 얻은 버전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간장에 소금과 고추가루를 섞은 느낌이 듭니다.
 나름대로 맛이 있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정말 배부릅니다.
장정 4명이 가서 먹었는데 먹다 먹다 배불러서 포기하는 수준입니다.
몸매관리는 완전 포기.. 하고 먹어야 합니다.

가격은 계산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요리사가 최고급 만두인 샤오롱바이를 빚더라도, 철저한 교육에 의해서
주름 18개 만두피 5g 만두소 16g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일반 만두를 빚을 수 있는 기술자가 되는데에는 1년 샤오룽바이를 빚는데에는 3년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가게 이름인 틴타이펑은 중국어로 "크고 풍요로운 솥"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GUNDAM_IM
Life is ..2011. 4. 2. 21:32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입니다.
요코하마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 중 하나입니다.
하늘이 정말 파랗게 만들어진 날이었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다고 느꼈었는데, 사진으로 다시 보니 정말 파랗습니다.

여기 69층 최상층에 가면 요코하마와 동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입구입니다.
전망대 입장료는 결국 엘레베이터 사용료인데 무려 1000엔을, 그것도  현찰만 받습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요코하마 바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올라간날은 날씨가 좋아서 후지산까지 보였습니다.
전망대에서 직접 찍은 후지산입니다.



전망대에 있던 조형물(?) 입니다.
모양이 이뻐서 찍어두었습니다.


 소원을 적어두면 후지산 정상에서 소원 수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뭐.. 그닥 해당사항 없는것 같아서 패스...


동경타워 같지는 않지만, 하여튼 멀리 보이는 타워입니다. 

 
날씨가 정말 좋아서 멀리까지 보았던 날이었습니다.
그동안 징크스가 일본가면 비온다였는데 이날은 비도 안오고 지진밖에(?) 안왔습니다.  
 
Posted by GUNDAM_IM
Life is ..2011. 2. 13. 12:02
드디어 1년의 공부 결과를 발표하는 유치원 발표회 날입니다.
요새는 좋아져서 유치원에서 안하고 구청 회관을 빌려서 하더라구요

대부분 황금 돼지해에 낳은 애들이 많아서 유치원 반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발표회를 하였는데 1부는 둘째가 2부는 첫째가 발표를 하였습니다.

둘째는 발표회 내용을 비밀로 한다고 하여서 
그동안 절대 집에서 연습도 안하고 이야기도 안해서 몹시 궁굼해 했었습니다.
살짝 물어봐도 
"직접 와서 봐" 라며 이야기를 안해주는 둘째가 대견하기도 하고 .. 

하여튼 1부는 오후 3시반에 시작해서 미리미리 가서 제일 앞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예전에 조금 늦게 가서 중간에 자리 잡았더니 첫째는 엄마 아빠를 못찾아서 울었습니다 . (TT_TT)
그래서 아예 제일 먼저 앞자리로 예약을 해 놓고 보았습니다.


제일 앞자리에 앉은 엄마 아빠 할머니를 발견하고 미소 짖는 둘째입니다.
역시 앞에 앉아야되..


원판은 아빠의 작품 
화장은 엄마의 작품이랍니다.

저 동작을 보여주지 않을려고 집에서 연습도 안하고 입도 뻥긋 안하고 한달 넘게 지냈습니다.

1부 공연의 피날레는 모두 모여서 
You raised me up을 부르는 겁니다. 자리 잡고 기다리는 둘째입니다


그리고 6시 반부터 2부 공연을 시작하였습니다.

첫째는 피터팬의 여주인공 웬디를 맡아서 준비했습니다.
원래 부끄럼쟁이라 말을 못할줄 알았는데
무대에서도 잘 하더라구요 흠.. 아빠의 영향을 받아서 무대 체질인듯..

여주인공 웬디랍니다.
그것도 영어로 대사를 합니다.
애들이 영어로 해봐야 잘 하겠습니까만은, 
하여튼 학부형들이 좋아하니까 유치원에서도 열심히 시키죠




회사에 반차를 내고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아빠 꼭 와야되" 한마디에 바쁜 약속 미루고 정리한뒤 본 공연이었습니다. 핫핫핫..

2부 공연이 끝나니까 9시를 넘네요
애들데리고 전통의 축하 장소인 짜장면 집으로 고고.. ( 아직은 애들이 어려서 짜장면 정도로도 서로 합의를 볼 수 있습니다.)

빨리 뉴타입으로 키워야지

Posted by GUNDAM_IM
Life is ..2011. 2. 5. 06:19
그동안 사용했던 TextCube + CAFE24 서비스를 조기 마감하고
TISTORY로 이전하였습니다.

별로 페이지뷰도 많이 안나오는데 걸핏하면 트래픽 용량이 Full이 되었다고
서비스가 중단되는 등..  그동안 쉽지않은 환경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환경에 맞추어서 그림을 조금 올리기에는 너무 아쉽고 해서
이번에 차라리 TISTORY로 옮겨보았습니다.
어떨런지 한번 더 해보고..
안되면 집에있는 서버에다가 가상 서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TISOTRY주소는

freegear.tistory.com

입니다.

아울러 RSS주소도 변경되었습니다.

http://freegear.tistory.com/rss


도와주신 (티켓을 발행해 주신) 파파존스님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GUNDAM_IM
Life is ..2011. 1. 8. 04:33
회사 홈페이지 타이틀 그림은 처음 시작할때
업체에 부탁해서 만들었지만, 정말 아무 생각없이 만들은 그림이다.

그 당시에는 전부 바빠서 정신머리 없이 다닐때여서
홈페이지 그림을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볼 겨를도 없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사진은 지금 홈페이지 타이틀 사진이다.  
보드만드는데는 고생했지만, 도대체 어디가 칩만드는 회사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지 TT__TT


나중에 생각해보니
보드 사진 (그것도 우리가 만든 칩 위에 팬 히터까지 덮어 놓아 칩이 보이지도 않는 보드 사진이다.) 떡~~ 하니 올려 놓고 우리는 칩 만드는 회사에요 하는것이 참 아닌것 같았다.   어쩌면 취업 포털에서 연결된 이 홈페이지 사진을 보고, 지원자들이 보드 만들고 있는 회사로 인식하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래서 지원율이 전에 회사보다 훨씬 낮은것 같다는 나름대로의 결론을 도출하였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UPDATE를 해야지 하는 생각이 점점 들기 시작하였다.
이번에 다른 칩을 개발하면서 마침 홈피 사진을 업댓하자는 생각으로 그림 하나를 틈틈히 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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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구도랑 빛 처리가 덜 된것이다.
텍스쳐 사진도 많이 업댓해야 하고, 하여튼 많이 손을 봐야 하는 상황이다.
사실 구도는 너무 통속적인 면도 있다. 다른 구도를 잡고 싶지만,
딱히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없다.
역시 엔지니어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좀더 좋은 구도나 세팅을 생각하고 싶은데..

참고로 배경 사진은 전부 내가 찍은 것이다.
사진에 대한 저작권이 있고 그것을 어긴 홈피를 찾아 다니는 헌터들이 있다고 하니,
내가 찍은 사진들로만 배경 그림을 넣는 중이다.

가끔 보는 다른 회사 홈 페이지의 그림은 그 회사를 나타내는데 정말 좋은 느낌으로 만들은 것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애플사의 홈페이지와 블랙 매직사의 홈페이지가 가장 좋은것 같다.
애플이야 워낙 큰회사고 그래픽이나 ShowUp에 탁월한 회사여서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블랙 매직사는 영상 처리 장비를 만들어서 파는 회사인데 관련 장비가 현재 우리가 만들고 있는 제품과 유사성이 많아서 참고하고 있는 회사이다. 장비 만드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홈 페이지는 그래픽 디자이너가 제품을 참 잘 이해하고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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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매직사 홈페이지 그림 중 하나이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장비를 만든것인데,
개인적으로는 경쾌한  느낌을 주고있다.
장비 회사여도 저런 느낌으로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면 최소한 장비에대한 거부감은 줄어들 것만 같다.

칩을 저렇게 쏟아지게 만들면 어떨까?  그렇게 밝은 느낌이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든다.

S/W 회사로는 culturecode사의 홈피가 깨끗하게 보인다.
things라는 task management s/w로 유명한회사인데,
blog도 함께 운영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길 해주기 때문에 업댓 될때 마다 방문하는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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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깔끔한 그림이다.


예전회사에서 사용했던 홈페이지 첫 화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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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처리 엔진 칩을 만드는 느낌이 난다.
물론 제품은 그것 뿐만은 아니지만, 하여튼 그당시에는 그 칩이 주력이되었다.
그래서 오디오 엔진을 처리하는 느낌의 사진을 마케팅 팀에서 골라주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참 잘 고른 사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사실 홈페이지의 구성과 사진은 홈페이지 정책과 연결된 문제이다.
홈페이지의 첫 페이지에 어떤 정보를 배치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나머지 문제가 풀린다.

크게 분류하면 두가지 방식인데
첫번째로는 TI나 내셔널 같은 회사의 홈페이지방식이다.
이런 방식은 그냥 모든 정보를 앞에 걸어놓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필요한 정보를 분류하여 놓아서 원하는 정보를 찾기위해서는 별도의 서치 엔진을 사용하거나 매뉴를 일일이 짚어가면서 찾아가는  방식이다
한번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았으면,  두번째 방문시에는 처음부터 다시 찾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그냥 링크를 즐겨 찾기에 빨리 걸어두어야 하는 방식이다.

이런류의 스타일은 새로운 제품을 어필해야 하는 우리같은 소규모 회사에는 그렇게 어울리지가 않는다.
뭔가 새제품이 나와 있는데 기존의 많은 제품( 물론 그렇게 걸수 있는 제품도 별로 없지만 ) 속에서 하나를 추가하는 정도에 그친다.

애플같은 스타일은 새로운 제품에 대해서 작정하고 밀어주는 스타일이다.  
물론 기존 제품이 어디에 분류되어 있는지는 일관성을 가지므로 찾아가기 쉽지만,
새 제품이 나오면 정말 홈페이지 처음 화면에 대문짝만하게 걸어두고 자랑하고 있다.

어차피 우리도 새제품이 나오면 열심히 자랑 질을 해야 하니까 애플과 같은 스타일이 좋다.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제품을 올리는것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예전에 홈페이지에 올려둔 글을 보고 연락오는 경우가 가끔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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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림이 홈피 최종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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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림은 배경이랑 잘 구분이 안되어서 배경을 약간 흐릿하게 만들은 그림이다.
전체적으로 선명하지 못해서 오히려 안좋은것 같다. 그냥 원래그림으로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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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그림은 Facebook 같이하는 게임회사 친구가 그래픽을 조금 더 손봐준 그림이다.
칩의 바깥에 두른 후광만 뺴면 전체적으로는 더 좋은 그림이 나올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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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너무 산만하여서 배경을 확 줄여서 만든 버전입니다.
로고도 칩에 넣고..
이젠 이걸루 해야 하겠습니다. 너무 시간 많이 소모된듯 하네요.. 3일 정도 소요..

Donny님의 의견을 반영하여, 칩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넣었습니다.

Posted by GUNDAM_IM
Life is ..2010. 9. 20. 07:55
남자의 자격의 넬라판타지아 입니다.


요새 무한도전과 함께 최고 이슈인 프로그램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넬라판타지아를 불렀습니다.

넬라판타지아는 저도 CD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샀을때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 종로 지하상가에서 이 노래를 사라브라이트만것을 틀어주었는데,
노래가 너무 이뻐서 길가던 모든 사람들이 멈추어서 노래를 듣고, 노래가 끝나자마자 노래를 듣던 사람들이 CD를 샀었습니다. 저도 그떄 샀었죠..
집에서 틀었는데 음색이 그때 느김이 안나서 Audio System을 업그레드 하곤 했었습니다.
나중에 그 지하상가 스피커 가격을 알아보고는 입이 떡 벌어졌었습니다.
TT_TT
지금 보유한 A/V 시스템의 3배 정도 가격이더군요

아래는 사라브라이트만의 공연 동영상입니다.

분장이 키메라 삘이 나는것도 흥미이지만, 정말 노래는 정말 이쁩니다.

요샌 저도 글을 안올리고 동영상만 올리며 땜빵하고 있네요 ^^

Posted by GUNDAM_IM
Life is ..2010. 7. 19. 02:51
인터넷 웹서핑 하다가 발견한 만화 씨리즈에서 정말 공감가는 카툰을 몇개 옮겨 봤습니다.
지나보면 저도 이런 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는데...
하는 사람도 괴롭고 시키는 저도 괴롭고.. 쩝
개선해야 할텐데.. 하면서 안되는 부분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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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경험으로 보면 이게 맞아" 라는 말이었다.
    상사께서 그런 말을 자주 하는 편이었는데 그분도 그게 의식적으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고 계속 쓰는것
    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이 말을 가장 자주 쓰고 있는것 같다.
    그만큼 내가 빈약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TT_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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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먹고 살자고 하는것인데로...
            하는 말이지만, 저 조인트를 풀기가 정말 쉽지가 않은 상황에 많이 처하게 된다.
            알기 때문에 시키지 말아야 할 일들이 너무 많지만, 알면서도 시켜야 하는 것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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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 밑에서 일하는 것 보다는 뛰어내리고 싶은것이 더 많았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런 분들이 있는 곳은 언제나 오래 가지 못하고 붕괴되었다.
       결국 인사가 만사인데.. 정말 신기한 것은 저런 분들은 조직이 붕괴되어서 폐허가 되어도
       그 폐허 속 에서도 윗사람들과
       잘 붙어 다닌다는 것이다.  그런 재주를 누군가가 "수청" 든다고 하였던가....

       나에게는 정말 없는 재주이다. 그런 재주를 어찌... 아니 부럽다고 할 수 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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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것인지 알면 얼마나 좋을까 ?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니기에 하는 고민들..
         결국 많이 걸어 넣고 확률로 버티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
 
         나도 초기에는 네모이면서 세모난 구멍을 많이 원했었다. 모르니까...
         지금도 모른다. 다만 네모이면서 세모난 구멍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차이점일 뿐이다.
         하지만 맘속으로는 아직 네모+세모난 구멍을 파는 것을 원하고 있다.
         "안되면 내가 팔거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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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쟁이 그것이 나의 직업...
          BJR족     그것이 나의 생활 방식
          
          좀더 차분히 갈 수 는 없을까 ?
          사람과 돈과 시간의 3차 변수 문제를 언제쯤 풀수 있을까 ?


Posted by GUNDAM_IM
Life is ..2010. 6. 24. 22:48
그동안 정들었던 남한 산성 시대를 마감하고 회사를 복정동으로 이사했습니다.

넓게만쓰던 사무실에서 조금 좁아졌지만

그래도 동네 분위기가 우울한 공단 분위기에서 화려한 환락가(?)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더구나 대학교 옆이고
아래층에는 호프집
등등 근무 조건으로는 최상입니다.
(대학교, 호프집이랑 근무여건의 상관관계는 아는 사람만 아는 MC^2 함수입니다.)

이제 이곳에서 7월부터 열심히 일하면 되는 겁니다.

모두 화이팅~
 
Posted by GUNDAM_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