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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22 Wing Gundam
  2. 2015.06.11 대만 컴퓨텍스쇼 참가
  3. 2015.05.04 BAR LCD
  4. 2015.04.22 경영의 모험
  5. 2015.04.07 두달동안 읽은 책
  6. 2015.02.18 새삼느끼는 반다이의 금형 기술
  7. 2015.02.02 1월 책은 책
  8. 2015.01.04 AV Receiver 교체
  9. 2014.12.29 2014년을 마치면서
  10. 2014.12.24 방랑의 에마논
Hobby2015. 7. 22. 11:13

홍콩 타임 스퀘어에 등장한 윙 건담

9.8m 신장을 가지고 있네요

으..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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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Life is ..2015. 6. 11. 09:41

대만 컴퓨텍스쇼 참가



 

출발 전에 공항에서 한컷 

같이가시는 분은 이미 피곤하여서 주무시는 모드로 돌입.



 

부스에 가니 먼저 보낸 짐이 벌써 도착해 있음. 

빠르기도 하지...


 

부스에서 열심히 설치 중... 벽이 의외로 얇아서 벽을 뚫고 나사를 박아서 설치할 계획을 취소하고 벽에 매다는 형식으로 진행함.. 칸간 소음과 진동이 장난 아니었음.. 이래서 이웃간 분쟁이 일어나는 거야.. 라고 말하고 싶지만, 중국어로는 무리여서 그냥 우리 부스만 정리하기로 함.


벽을 뚫고 나사를 박기 위해서 모처럼 가지고 왔던 드릴이 아무 소용이 없어졌다 


 

시제품 테스트

 


점점 전원이 들어가고 LCD들과 장비들이 켜지니 그럴듯 해지고 있음..  

더운데 에어컨을 안켜줘서 런닝 셔츠 차림으로 설치 하고 있음.




 

옆에는 대만친구 Bill,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는데 한결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전시 기간내내 도움을 줬다.



부스를 방문한 중국/대만 사람들에게 열심히 설명해주는 Bill 체격만큼 듬직 듬직.. 


우리 부스의 메인 아이템 BAR LCD Vertical Mode

역시 하니 희메가 대세구나.. 사람들이 다 알아본다. 

- 일본사람들도 , 중국 사람들도... 



홍콩 MTR용 PIS/RBS 시스템도 자랑 중..

원래 다른 컨텐츠였는데 빌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홍콩 MTR 지도와 동영상으로 대치.. 

사람들이 영상 보고 금방 이해했음. 




 

전시회 기간 내내 부스 앞에 벤치가 있어서 부스 걸들이 와서 쉬고 가곤 했다. 덕분에 우리 부스가 최고의 명당자리가 되었다. 옆의 중국 회사 사장님도 자리가 좋다고 같이 희희덕..  의외로 이런 수확이 있을 줄이야...





부스 철수 중

빌은 도와주다가 마나님 메시지 받고 열심히 보고 하고 있음.

백수라서 (하지만 집은 엄청 부자임) 마나님 눈치 보며 다니는 중이라고 함.

저녁에 술먹고 들어가겠다고 허락 받는 중임.


부스 철수 중에 

진짜 부스 철수 하는 사람들이 와서 부스 내에 선반이라던가 책상등을 마구 마구 옮겨버렸음.

시간 여유 없이 바로 바로 쳐들어(?)와서 좁은 부스가 복작복작 했음

다음 부터는 좀더 일찍 철수를 해야 하는구나 ... 라고 생각이 듬...


 

전시회 마치고 찍은 전시장 야경

- 야경은 전시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처음 봤다...  맨날 지하철로 다니니.. 끝나야 야경을 보는 구나..



폭풍같았던 전시를 마치고 전시장 근처에서 빌과 근택이랑 같이 저녁겸 맥주 마시고.. 헤어지는 중

빌은 하니 희메가 나오는 패널을 받아서 집으로 가지고 가고 있음. 

딸에게 장난감 생겼다고 좋아하고 있다. (정말 딸 줄건 아니겠지...)



공항에서 만난 공연 팀.. 알고보니 비스트 공연 마치고 귀국하는 길이었다고 함.

뭐 비스트라면 당연히 남자 그룹이어서 관심사 밖임..  하니희메도 아니고..  

재미있는건 비스트 쫒아서 비행기 타는 팬들이 좀 있었음.. 




 

오는 길에도 역시 잠만 잠... 공항가는 택시에서도 비행기에서도..

아마 집에가는 공항 버스에서도 자지 않을까 생각했음

신원 보호를 위해서 얼굴은 모자이크로...





그리고 귀국 공항 패션의 완성은 역시 마스크임.

비록 잘 생긴 얼굴을 가리지만, 유행을 따라가는 패션 센스를 가지고 있다는 증명...



--------------


참가 소감

- 우선 우리나라 업체들은 거의 나오지 못한것 같다.

  대세가 중국이나 인도로 빠르게 이동 중이다. 컴퓨텍스의 특성상 중국이 강세일 수 밖에 없다.


- 전시회 준비할 떄 우리 제품을 A를 타겟으로 준비했는데,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제품이 틀릴 수 있다.

  나는 우리 제품을 A로 설명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B로 받아들인다. B 시장이 더 큰게 아니라 사람들은 B가 익숙하기 때문이다.


- 컴퓨텍스는 전시장을 나누어서 한다. 시내에 하나 외곽에 하나 이렇게 하기 떄문에 이동 거리가 불편하다.

  단일 전시장 효과를 누리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 

  컴퓨텍스의 안좋은 점이다. 


- 많은 사람들이 오지만, 그것이 매출로 바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초기에는 메일로 이런 저런 이야기가 가지만, 빠르게 사라지고 남은 사람은 진성 (혹은 진상) 고객 몇명이다.  첫 출전 치고는 나쁘지 않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가야 한다. 


- 부스의 크기 1개라고 해도 컨텐츠를 채우는데에는 힘겹다. 


   우리는 커다란 박스 2개를 보냈는데도 빈 공간이 좀 있었다. 만약 부스 2개를 할당하면 그것을 채우는 것은 만만하지 않다. 문제는 부스 크기가 커야 좋은 자리를 받는다는 점이다. 뭐 하나나 두개의 부스는 큰 차이가 없지만 말이다. 부스 할당은 (선정, 혹은 신청은) 부스 크기가 큰 회사부터 우선권을 준다.  하나짜리는 부스 할당에서는 신경을 안쓴다.

   

   그리고 부스 자리에 크게 신경을 안써도 되는게 아는 사람들은 잘 찾아 온다. 인간적으로 아는 사람들이란 뜻이 아니라 제품을 아는 사람들은 잘 찾아서 잘 질문하고 문의한다. 물론 좋은 자리면 사람들이 많이 오겠지만, 그들이 다 고객은 아니라는 뜻이다.


- 반듯이 킬러 컨텐츠 하나가 필요하다.

  요리 상을 차려도 메인 요리가 있듯이 부스를 채우는 컨텐츠에도 킬러 컨텐츠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한번에 알아보고 들어올 수 있는 컨텐츠... 만드는 혹은 파는 사람 입장에서야 열 손가락 안아픈 제품이 없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은 딱 하나에만 관심을 가진다. 

  꼭 하나에 집중하여 킬러 컨텐츠를 준비하여야 한다. 제대로 준비하면 효과가 확실하다.


- 다음번 준비는 좀더 쉬워질 것이다.

  이번 회사에서는 처음하는거라 쉽지 않고 일정 맞추기도 약간 빠듯 했었다.

  하지만, 멤버들이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다음번에는 좀더 쉽게 갈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GUNDAM_IM
Embedded2015. 5. 4. 08:42



회사에서 만든 BAR LCD Display 입니다.

테스트 삼아서 대세인 하니를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Posted by GUNDAM_IM
Books2015. 4. 22. 15:56



빌게이츠가 추천한 최고의 경영서

- 라고 하는 책


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나는 왜 이 책에서 빌게이츠가 발견한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없는가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 내 실정에 맞는 부분도 별로 없어서인듯..

피부에 와 닿지 않는 느낌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그닥....


너무 추천 평이 좋지만, 과연 책을 다 읽어 보았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그냥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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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Books2015. 4. 7. 03:32
2~3월간 읽은 책은 딱 한권입니다.
그리고 4월까지 읽을 예정입니다.


중국어 책을 몇권 보았지만, 

그닥 집중을 못해서 진도를 못나갔었습니다.

이번에는 아예 책 한권을 통째로 외우겠다는 일념 하나로 이 책을 외우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팟캐스트 다 끊고 이책의 MP3만 듣고 다니면서 달달달 외우는 중입니다.


책은


자주 쓰는 문장이나 문법을 100가지를 추려서 만들었습니다.

각 패턴별로 5개의 예문이 있으니 총 500개 정도의 문장이 있으니

무조건 외우면 될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외워서 써보면 정말 간단한 대화는 할 수 있을 정도...

- 사실 중국 사람들이 맞추어주는 거긴 합니다.


좋은 점은 외워두면 요긴하게 쓸 수 있기는 합니다.

단점은 이것 전용 팟캐스트가 있는데 각 장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이 문단 설명이 너무 짧고 말이 빨라서 좀 아쉽다는 점입니다.

충분히 시간을 두고 해도 괜찮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듭니다.


하여튼 중국어 초보자분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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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Hobby2015. 2. 18. 12:52

볼크스의 밧슈를 하나 만들고 

반다이의 사자비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느끼는 점이


볼크스의 금형 기술은 정말 인간적인 수양을 길러주는 수준이다.

IMS 씨리즈 하나 만들면서 인격 수양이 되더라.

정말 오래간만에 접착제 사용해보았다.

그래서인지 만드는게 1년 넘게 걸려 버렸다.


밧슈를 만들고 바로 사자비에 들어갔다.

확실하게 비교되는데 반다이의 금형 기술은 예술이다. 

모든것이 딱딱 떨어지는 느낌 정말 어른들을 위한 레고 블럭이라는 느낌이 든다.



이렇게 회사를 바꿔가면서 한번에 하나씩 번갈아가며 만들어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이 포즈 잡는데에도 시간이 꾀 걸렸다. 

정말 볼크스 너란 회사는.. 정말..

집에는 놓을데가 없어서 회사로 옮겨 두었다. 

이렇게 사진으로 찍어 두니 꽤 폼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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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Books2015. 2. 2. 08:16

제 2 의 기계 시대

에릭 브린욜프슨,앤드루 맥아피 공저/이한음 역 | 청림출판 | 원서 : The Second Machine Age




책의 내용은 제 2의 기계시대에는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런 면에서 여러가지 내용을 설명해 가는 책인데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예를 계속 들어가면서 설명해간다.  사실 그런 증거에 해당하는 부분은 반대로 반대 증거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근거를 제시할 수 있기 때문에 근거만 나열해가면서 설명하는 책은 설득력이 반대로 약하다고 생각한다. 




Zero To One

피터 틸,블레이크 매스터스 공저/이지연 역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원서 : Zero to One



앞서의 제 2 의 기계시대와는 반대의 접근을 한 책.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가지고 의견을 피력해 간다.

그래서 주저리 주저리 나열되는 근거 부분은 아예 거의 다 배제 되어서 읽기에 상당히 편하다.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인 피터 틸이 강연한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본질적으로 경쟁하는 회사는 스스로를 독과점으로 칭하고 반대로 독과점인 회사는 시장의 아주 작은 비율을 점유한 경쟁에 치이는 회사라고 주장한다 이렇게 시각을 왜곡시킬 수 있는 것이 시장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이다.




우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

크리스티안 마두스베르그,미켈 B. 라스무센 공저/박수철 역 | 타임비즈 | 원서 : The Moment of Clarity



요가는 스포츠인가요 ?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책.  유명 스포츠 용품 제작사의 고위직이 회의시간에 던진 이 질문은 단순히 요가가 스포츠이다 아니다가 아니라 스포츠 용품이라는 시장이 경쟁하는 제품만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소비자의 건강을 위한 시장으로 이동해 가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다. 만약 소비자의 건강을 위한 시장으로 이동해 가는 것이 새로운 스포츠에 대한 정이라면 그에 맞게 회사의 업의 본질을 바꾸어서 제품 라인업을 재구성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질문은 간단하게 무시당했고 책에서는 그 이유를 기존의 구태의연한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의 의사결정의 문제였다고 이야기한다.  이제 그런 의사 결정을 내리기 않기 위해서 책에서는 여러가지 인문학적인 통찰을 계속 설명하고 정리해 나간다.


회사의 안개가 서린 부분에 대한 해결로 인문학적 통찰을 도입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러한 과정을 센스 메이킹으로 명명하였다. 이는 인문학적인 통찰로 업의 본질을 깨닫게 하는 과정이다.  아디다스의 고민, 삼성의 새로운 TV 디자인, 인텔의 경험 중심의 제품등이 그 결과물 혹은 성과물로 등장한다. 





다니하라 마코토 저/노경아 역 | 인사이트앤뷰


질문을 하는 방법과 질문에 대한 효과를 설명하는 책

질문에 대한 심리적인 기법을 설명해 준다.

저자는 일본의 변호사이고, 변호사로서의 경험도 책에 군데 군데 녹아들어있다.

일본 책 답게 가볍게 읽기에 좋은 책


증인 신문이 끝나면 피드백하는 질문 P211

- 1. 만족스러운 점

- 2. 만족스러웠던 이유

- 3. 앞으로도 계속 해야 할 것.

- 4. 미흡했던 점

- 5. 미흡했던 이유

- 6. 앞으로는 그만 두아야 할 것.

- 7.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





모두들 하고 있습니까

 : 연애, 결혼, 섹스에 관한 독설과 유머의 촌철살인 양장 



키타노 타케시


영화배우이자, 감독, 방송인 그리고 독설가

그냥 키타노 타케시의 독설을 듣고 싶다면 읽어도 괜찮은 책

인생사 이런 저런 이야기에 타케시만의 시각으로 촌평하고 있다.



 달의 이면 : 레비-스트로스, 일본을 말하다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저/류재화 역 | 문학과지성사 | 




엄청난 일본빠 작가의 일본 문화 찬양을 볼 수 있다.

일본이라는 거부감을 걷어내면 다른 문화권에 속한 사람이 또다른 문화권에 대한 예찬이다.

인문학자란 역시 자신이 속한 문화권에의해 몸에 배인 편견과의 싸움을 하는 사람이다.



만들면서 배우는 기계 학습

 : 생각을 만드는 빅데이터 기술

오다카 토모히로 저/김성재 역 | 한빛미디어


기계 학습에 대한 입문서.. 

일본 책 특유의 쉬운 전개...

각 챕터별로 기계학습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과 C 코드가 설명되어 있다.

따라가면서 읽어보면 쉽게 이해되는 수준이다. 

전체적으로는 보기 쉬운 책이지만, 그만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것은 아니어서 

좀더 자세한 설명이 들어가 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마스터 아카이브 모빌슈트 MSZ-006 Z건담


GA Graphic 편집부 저/장민성 역 | AK(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


Z의 이름을 머리에 가지고 있는 자..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Z건담의 스토리에 맞추어 개발 스토리를 잘 스며들게 만든책.. 

생각지도 못했던 정비 파트의 지원까지도 잘 정리되어 있다. 





마스터 아카이브 모빌슈트 RX-78 건담

 

GA Graphic 편집부 저/장민성 역 | AK(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


방대한 건담 스토리에 잘 짜맞추어진 설정 자료..

건담의 개발 역사와 건담 RX-78 1호기 부터 6호기까지 개발 역사를 정리하였다.

피끓는 건담의 개발사..  남자라면 건담이지...




오픈스택을 다루는 기술

 : OpenStack 클라우드 구축과 운영을 위한 현장 밀착 입문서! 

장현정 저 | 길벗


갑자기 불어닥친 오픈 스택 공부를 위해서 산 책..

오픈 스택의 기본 설명과 설치에 관해서 정리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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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Hobby2015. 1. 4. 19:53

드디어 숙원 사업이었던 AV Receiver를 교체하였습니다.


오랬동안 사용하던 마란츠 리시버를 야마하로 교체하였습니다.

원래 마란츠 상위 제품으로 교체하려고 했는데 최근에 신제품으로 바뀌면서 가격대가 20%이상 올라버려서 

야마하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야마하 RX-1040입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여타 제품들과 다 비슷하지만, 

그래도 맘에 드는 이유는 YAPO라고 하는 다채널 사운드 최적화 기능입니다.




제공되는 마이크를 장착한뒤에 테스트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위치를 찾아서 설정해 줍니다.

처음 사용해 보니 거리 측정이 잘 맞게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복잡한 내용을 빼면 적당한 사인파를 보내서 측정하는 시스템인듯...

단점은 Component 신호를 받아들이면 화질이 아주 않좋다는 것입니다.

생각 이상으로 않좋은데 Wii 라던가 PS2의 화질이 아주 구려졌습니다.

원래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PS는 어차피 PS4로 교체할 생각이고

Wii는 HDMI Convert를 부착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원래 저음을 좋아하는데 저음 보정과 

서브 우퍼 보정 기능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만, 



하지만 막상 들으니 별로 그닥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테스트 해보고 안되면 서브 우퍼를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반대로 고음은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마란츠에 비해서 좀더 날카로운 고음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 HDMI 신호를 ByPass해주는 기능은 맘에 듭니다. StandBy 상태에서 IPTV영상을 Bypass해주니 별도로 시그널 패스를 안만들어주어도 항상 시청가능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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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Life is ..2014. 12. 29. 05:48

1. 운동과 다이어트의 비례관계가 잘 연결이 안됨.

    - 역시 먹는 것 조절 외에는 다이어트에 왕도는 없다.

      근데 잘 먹지도 못하는 술 먹고 다니는 건 어쩐다....


2. 올해는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만화들이 끝나버렸다.


    - 이니셜 D

    - 간츠

    - 신의 물방울


    이 세편이 끝나버렸다. 


    신의 물방울은 끝이 좀 애매한 부분이 있다.

    그래도 아직 끝나지 않은 만화는 

     - F.S.S

     - 열혈 강호

     이 만화들은 그래도 절대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3. 책 읽고 그리고 정리하기


    주당 1권씩 52권을 읽는것이 목표인데 올해도 40여권 남짓 읽은것 같다.

    그나마 따로 정리하다 말아서 블로그에 올린것은 훨씬 더 적었다.

    내년에는 꼭 52권을 돌파해보자.. 

    정리도 열심히 하고



4. 가장 아쉬운 부분은 자체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가 운영이 안되었다.


    올해 내내 F/S/S 밧슈만 만들었다. 

    - 그마저도 완공이 안되었다.


    집과 회사에 대기중인 MS와 MH들은 언제 조립되어서 전장에 나갈 수 있을까..

    이 와중에 검은 미라쥬가 발매 예정이어서 지르고 말았다.     


                  



  

      내년에는 꼭 분기에 한기씩 만들고 싶지만, 역시 힘들지 않을까 생각중... 

      공방을 회사로 옮겼으니 주말에 작업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한다.


  


Posted by GUNDAM_IM
Books2014. 12. 24. 23:17



루타 겐지 그림/카지오 신지 원저/정은서 역 | 미우(대원)


원래 만화책은 리스트에 올리지 않지만,

이번에 읽은 에마논은 만화책만으로 보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리스트에 올림.


생명체가 태어난 원시 생명체부터 현생 인류까지 30억년 넘는 생명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에마논은 스스로가 왜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의문을 갖고 살아간다.


세대간에 생명이 연장되는 것이 아니라 세대간에 기억을 유전 혹은 전이 라는 개념을 통해서 기억을 차곡 차곡 전달하며 살아온 것이고 그것이 한 세대에 한세대 쌓여서 결국 30억년의 기억을 가지게 된다.


한세대에 한명이라는 절대 규칙속에 기적적으로 살아남고 진화해 오지만, 

현세대 에서는 쌍동이 오빠가 태어나고....


인데 스토리는 상당히 진지하고 탄탄하다.


읽기 권장 지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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