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ded2013. 6. 29. 22:55

FIR


앞서 블럭도가 아래와 같다고 하였다.




NIOS에서 동작할 때에 FIR DMA가 움직이면서 뭔가르 열심히 한다.


FIR Transfrom  블럭과 그에 연결된 Read/Write 블럭을 가지고 있다.


코드는 아래와 같다.


// fir_dma.v


// This file was auto-generated as part of a generation operation.

// If you edit it your changes will probably be lost.


`timescale 1 ps / 1 ps

module fir_dma (

input  wire        clk,                       //        clock.clk

input  wire        reset,                     //  clock_reset.reset

input  wire [2:0]  slave_address,             //      control.address

input  wire [31:0] slave_writedata,           //             .writedata

input  wire        slave_write,               //             .write

input  wire        slave_read,                //             .read

input  wire [3:0]  slave_byteenable,          //             .byteenable

output wire [31:0] slave_readdata,            //             .readdata

output wire [31:0] read_master_address,       //  read_master.address

output wire        read_master_read,          //             .read

output wire [3:0]  read_master_byteenable,    //             .byteenable

input  wire [31:0] read_master_readdata,      //             .readdata

input  wire        read_master_readdatavalid, //             .readdatavalid

input  wire        read_master_waitrequest,   //             .waitrequest

output wire [31:0] write_master_address,      // write_master.address

output wire        write_master_write,        //             .write

output wire [3:0]  write_master_byteenable,   //             .byteenable

output wire [31:0] write_master_writedata,    //             .writedata

input  wire        write_master_waitrequest,  //             .waitrequest

output wire [2:0]  write_master_burstcount,   //             .burstcount

output wire        slave_irq                  //          irq.irq

);


pipelined_read_burst_write_dma #(

.DATAWIDTH                 (32),

.BYTEENABLEWIDTH           (4),

.ADDRESSWIDTH              (32),

.FIFOUSEMEMORY             (1),

.READ_FIFODEPTH            (32),

.READ_FIFODEPTH_LOG2       (5),

.WRITE_FIFODEPTH           (32),

.WRITE_FIFODEPTH_LOG2      (5),

.WRITE_MAXBURSTCOUNT       (4),

.WRITE_MAXBURSTCOUNT_WIDTH (3)

) fir_dma (

.clk                       (clk),                       //        clock.clk

.reset                     (reset),                     //  clock_reset.reset

.slave_address             (slave_address),             //      control.address

.slave_writedata           (slave_writedata),           //             .writedata

.slave_write               (slave_write),               //             .write

.slave_read                (slave_read),                //             .read

.slave_byteenable          (slave_byteenable),          //             .byteenable

.slave_readdata            (slave_readdata),            //             .readdata

.read_master_address       (read_master_address),       //  read_master.address

.read_master_read          (read_master_read),          //             .read

.read_master_byteenable    (read_master_byteenable),    //             .byteenable

.read_master_readdata      (read_master_readdata),      //             .readdata

.read_master_readdatavalid (read_master_readdatavalid), //             .readdatavalid

.read_master_waitrequest   (read_master_waitrequest),   //             .waitrequest

.write_master_address      (write_master_address),      // write_master.address

.write_master_write        (write_master_write),        //             .write

.write_master_byteenable   (write_master_byteenable),   //             .byteenable

.write_master_writedata    (write_master_writedata),    //             .writedata

.write_master_waitrequest  (write_master_waitrequest),  //             .waitrequest

.write_master_burstcount   (write_master_burstcount),   //             .burstcount

.slave_irq                 (slave_irq)                  //          irq.irq

);


endmodule


pipelined_read_burst_write_dma 를 인스턴스로 받아서 사용한다.

이 모듈은 project 폴더의 dma 폴더 내에 있다.


해당 파일의 인터페이스는 아래와 같다.





인터페이스는 3가지 종류로 Slave로서 내부 레지스터 세팅 및 관련된 데이터 저장을 위한 블럭과


Memory에서 읽어 오는  read_master

Memory로 저장하는 Write master가 있다.


이 블럭의 내부에는 다시 아래와 같이 4개의 블럭이 있다.





slave the_slave

latency_aware_read_master the_latency_aware_read_master

transform_block the_transform_block

burst_write_master the_burst_write_master


네개의 블럭으로 구성되어 있다.


slave the_slave

  - NIOS에서 레지스터를 세팅하거나 데이터를 읽어 들이는 모듈

  - 레지스터나 상태를 읽어들인다. 특별한 이슈는 없다.

 - Avalon-MM ( Memory Mapped )로 버스 인터페이스가 설정된다.

   다음 그림은 Avalon MM의 프로토콜이다.




latency_aware_read_master the_latency_aware_read_master

 - Memory에서 데이터를 읽어들이는 블럭

 - 읽어들인 데이터는 FIFO에 기록되고 출력이 user data로 FIR 블럭으로 보내어진다.



transform_block the_transform_block

- FIR Filter


burst_write_master the_burst_write_master

- Memory에 데이터를 Write 하는 블럭

각 데이터간의 연결은 transform_read/write로 연결하고 있다.

transform_block the_transform_block은 다시 내부에 curstorm_FIR을 sub block으로 가지고 있다.
그 sub_block은 원래의 목적인 fir filter로 구현되어 있다.
filter의 Tab을 파라미터로 주면 그에 맞게 내부에서 곱셈기와 덧셈기를 더 넣어서 생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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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Computer Vision2013. 5. 28. 09:16

관련된 알고리즘과 코드는 인터넷에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테스트한 것은 관련된 코드중 일부를 가지고 와서 조금 수정해서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LK 알고리즘을 이용한 구현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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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Computer Vision2013. 5. 19. 23:30

OpenCV를 이용한 Face Detection 입니다.

코드는 길지 않고 인터넷에서도 많이 돌아다니는 코드입니다.


몇가지 테스트할 일이 있어 한번 빌드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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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Life is ..2013. 5. 10. 13:46

 한스 로슬링 교수가 2006년에 TED에서 발표한 영상 자료입니다.

 통계 자료를 가장 멋지게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이런것도 가능하구나 싶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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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Embedded2013. 5. 9. 09:45

freescale 사의 iMX6 Series로 만든 Embedded Board 입니다.

전체 보드 사진은 비밀...이고 main processor만 찍어서 올립니다.




사실 보드는 저희가 만든것이 아니고 기존의 EVM Board입니다.

아이폰 사진으로 찍었는데 모양이 이쁘게 나와서 올려 봅니다.

얼렁 보드 만들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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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Embedded2013. 5. 4. 03:17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온 Windows CE 프로젝트


부랴부랴 VBox에 개발 환경을 설치하는데 하루 종일 걸려 버렸다.

개발 환경 설치가 정말 쉽지 않아졌다.


우여 곡절끝에 기억을 더듬에서 

Emulator에 연결하는데 까지 같다.


완전히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이다.

그래도 좋은건 그때 보다 블로그나 회사들이 올린 자료가 엄청 많아 져서

혼자서 끙끙대지 않아도 대부분의 문제는 누가 이미 겪어 보았다는 점이다.


아래 사진은 Emulator에 SubProject로 프로그램을 올린 사진

- SubPrj 프로젝트는 실행해야 나오는데 여기서는 그림에 나오지 않는다.


기왕이면 Windows CE 7.0이 좋은데 

6.0으로 해야 하는 상황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오래간만의 Win CE 프로젝트라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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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Life is ..2013. 5. 3. 03:35

.문제풀이 교육 받은 사람으로서.. 몇문제나 풀 수 있으려나.. 

 아 ~~

 인터넷 퍼온글입니다.


1장 인간(Human) 

Q1-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이 가능한가? 
Q2-꿈은 필요한가? 
Q3-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가 될 수 있을까? 
Q4-지금의 나는 내 과거의 총합인가? 
Q5-관용의 정신에도 비관용이 내포되어 있는가? 
Q6-사랑이 의무일 수 있는가? 
Q7-행복은 단지 한순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인가? 
Q8-타인을 존경한다는 것은 일체의 열정을 배제한다는 것을 뜻하는가? 
Q9-죽음은 인간에게서 일체의 존재 의미를 박탈해 가는가? 
Q10-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나? 
Q11-행복은 인간에게 도달 불가능한 것인가? 

2장 인문학(Humanities) 

Q1-우리가 하고 있는 말에는 우리 자신이 의식하고있는 것만이 담기는가? 
Q2-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Q3-철학자는 과학자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Q4-역사가는 객관적일 수 있는가? 
Q5-역사학자가 기억력만 의존해도 좋은가? 
Q6-역사는 인간에게 오는 것인가 아니면 인간에 의해 오는 것인가? 
Q7-감각을 믿을 수 있는가? 
Q8-재화만이 교환의 대상이 될 수 있는가? 
Q9-인문학은 인간을 예견 가능한 존재로 파악하는가? 
Q10-인류가 한 가지 언어만을 말하는 것은 바람직한가? 

3장 예술(Arts) 

Q1-예술 작품은 반드시 아름다운가? 
Q2-예술없이 아름다움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가? 
Q3-예술 작품의 복재는 그 작품에 해를 끼치는 일인가? 
Q4-예술 작품은 모두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가? 
Q5-예술이 인간과 현실과의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 

4장 과학(Sciences) 

Q1-생물학적 지식은 일체의 유기체를 기계로만 여기기를 요구하는가? 
Q2-우리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을 진리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Q3-계산, 그것은 사유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 
Q4-무의식에 대한 과학은 가능한가? 
Q5-오류는 진리를 발견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Q6-이론의 가치는 실제적 효용가치에 따라 가늠되는가? 
Q7-과학의 용도는 어디에 있는가? 
Q8-현실이 수학적 법칙에 따른다고 할 수 있는가? 
Q9-기술이 인간조건을 바꿀 수 있는가? 
Q10-지식은 종교적인 것이든 비종교적인 것이든 일체의 믿음을 배제하는가? 
Q11-자연을 모델로 삼는 것이 어느 분야에서 가장 적합한가? 

5장 정치와 권리(Politics&Rights) 

Q1-권리를 수호한다는 것과 이익을 옹호한다는 것은 같은 뜻인가? 
Q2-자유는 주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싸워서 획득해야 하는 것인가? 
Q3-법에 복종하지 않는 행동도 이성적인 행동일 수 있을까? 
Q4-여론이 정권을 이끌 수 있는가? 
Q5-의무를 다하지 않고도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가? 
Q6-노동은 욕구 충족의 수단에 불구한가? 
Q7- 정의의 요구와 자유의 요구는 구별될 수 있는가? 
Q8-노동은 도덕적 가치를 지니는가? 
Q9-자유를 두려워해야 하나? 
Q10-유토피아는 한낱 꿈일 뿐인가? 
Q11-국가는 개인의 적인가? 
Q12-어디에서 정신의 자유를 알아차릴 수 있나? 
Q13-권력 남용은 불가피한 것인가? 
Q14-다름은 곧 불평등을 의미하는 것인가? 
Q15-노동은 종속적일 따름인가? 
Q16-평화와 불의가 함께 갈 수 있나? 

6장 윤리(Ethics) 

Q1-도덕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은 반드시 자신의 욕망과 싸운다는 것을 뜻하는가? 
Q2-우리는 좋다고 하는 것만을 바라는가? 
Q3-의무를 다하는 것만으로 충분한가? 
Q4-무엇을 비인간적인 행위라고 하는가? 
Q5-일시적이고 순간적인 것에도 가치가 존재하는가? 
Q6-무엇이 내 안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할 지를 말해 주는가? 
Q7-우리는 정념을 찬양할 수 있는가? 
Q8-종교적 믿음을 가지는 것은 이성을 포기한다는 것을 뜻하는가? 
Q9-정열은 우리의 의무 이행을 방해하는가? 
Q10-진실에 저항할 수 있는가? 
Q11-진리가 우리 마음을 불편하게 할 때 진리 대신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환상을 좇아도 좋은가? 

저 역시도 제 아이에게 사고하는 기능 보다 암기하는 기능을 우선시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 여기지 않나...생각해봅니다.

예전에 부모님께서 '너도 자식낳아 길러봐라'라고 하신 말씀이 요즘 자주 떠오르곤 합니다.


비슷한 류의 글로.. 

http://blog.naver.com/nayumin/185732759

위의 링크는 한국엄마와 미국 엄마의 차이입니다.


Posted by GUNDAM_IM
Hobby2013. 4. 13. 20:30

성룡과 김희선 주연의 영화 신화의 주제가입니다.

영화는 보지 않았고 안봐도 대충 줄거리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주제가는 참 좋습니다.


주제가는 두가지 버전인데

하나는 성룡과 김희선이 부른 주제가 버전이 있고

중국 가수가 부른 버전이 완전한 중국어 버전이 있습니다.


아래 버전은 성룡과 김희선이 부른 버전입니다.





美丽的神话

(mei li de shen hua)




解开我
(jie kai wo)

最神秘的等待
(zui shen mi de deng dai)

내 가장 신비로운 기다림을 이제야 풀게 되네요

星星坠落风在吹动
(xing xing zhui luo feng zai chui dong)
별은 떨어지고 바람은 불고 있어요

终于再将你融入怀中
(zhong yu zai jiang ni rong ru huai zhong)
 드디어 또 한번 당신을 품에 안아  보네요 

两颗心颤抖
(liang ke xin chan dou)
두 개의 마음이 떨고 있어요

相信我不变的真心
(xiang xin wo bu bian de zhen xin)
 내 변하지 않는 진심을 믿어주세요

千年等待有我承诺
(qian nian deng dai you wo cheng nuo)
천년을 기다려 온 약속을
 
无论经过多少的寒冬
(wu lun jing guo duo shao de han dong)
수많은 겨울이 지나도

我决不放手
(wo jue bu fang shou)
난 절대 당신 손을 놓지 않을 꺼에요 

(김희선)
 
이제 나의 손을 잡고
 눈을 감아요 
 
우리 사랑했던 날들
생각해봐요 
 
우리 너무 사랑해서
아팠었네요
 
서로 사랑한단 말도
못했었네요
 

 


 

每一夜被心痛穿越

(mei yi ye bei xin tong chuan yue)

매일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思念永没有终点

(si nian yong mei you zhong dian)

 그리움은 영원히 끝이 없네요


习惯了孤独相随

(zao xi guan le gu du xiang sui)

이미 이런 외로움이 익숙해 졌어요


我微笑面

(wo wei xiao mian dui)

웃음으로 견뎌 보네요

 

相信我选择等待

(xiang xin wo ni xuan ze deng dai)

믿어 주세요 기다림을 선택했어요

 

再多苦痛也不闪躲

(zai duo ku tong ye bu shan duo)

많은 괴로움이 온다해도 숨지 않을 거에요


只有你的温柔能解救

(zhi you ni de wen rou neng jie jiu)

당신의 따뜻함만이


边的冷漠

(wu bian de leng mo)

 끝없는 차가움에서 구할수가 있어요


 
(김희선)
 
이젠 나의 손을 잡고
눈을 감아요
 
우리 사랑했던 날들
생각해봐요
 
우리 너무 사랑해서
아팠었네요
 
서로 사랑한단 말도
못했었네요
 
 
 
让爱成为你我心中那永远盛开的花
(rang ai cheng wei ni wo xin zhong na yong yuan sheng kai de hua)
영원히 지지 않는 꽃으로 만들어봐요

穿越时空决不低头永不放弃的梦
(chuan yue shi kong jue bu di tou yong bu fang qi de meng)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절대 포기할수없는 꿈이에요

 
(김희선)
 
우리 너무 사랑해서
아팠었네요
 
서로 사랑한단 말도
못했었네요
 
 

让爱成为你我心中那永远盛开的花
(rang ai cheng wei ni wo xin zhong na yong yuan sheng kai de hua)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으로 만들어 봐요
 
(김희선)
 
우리 소중했던 약속
잊지는 말아요
 
 

唯有真爱追随你我穿越无尽时空
(wei you zhen ai zhui sui ni wo chuan yue wu jin shi kong)
 유일하게 진실한 사랑을 했던 우리는 끝없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했어요

(김희선)
 
서로 사랑한단 말도
못했었네요
 
 
 
爱是心中唯一不变美丽的神话
(ai shi xin zhong wei yi bu bian mei li de shen hua)
사랑은 마음 속에서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신화에요




아래 버전은 완전한 중국어 버전으로 중국 가수 손남과 한홍이 부른 버전입니다.





梦中的人熟悉的脸孔
mèng zhōng de rén shú xī de liǎn kǒng
멍종더런 쑤시더리엔콩[더가 거의 묵음]
익숙한 꿈속의 그 사람

你是我守候的温柔
nǐ shì wǒ shǒu hòu de wēn róu
니슐워쇼우호우더원로우
그댄 날 따뜻하게 감싸주죠

就算泪水淹没天地
jiù suàn lèi shuǐ yān méi tiān dì
지우쑤안레이수웨이얀메이티엔디
온 세상이 눈물 바다가 된다 하더라도

我不会放手,每一刻孤独的承受
wǒ bù huì fàng shǒu,měi yī kè gū dú de chéng shòu
워부회이팡[f]쇼우 메이이커구두더쳥쇼우
손을 놓진 않을거예요항상 고독을 즐겼었죠

只因我曾许下承诺
zhǐ yīn wǒ céng xǔ xià chéng nuò
즐인워청쑤씨아청누어
예전에 했었던 약속 때문에..

你我之间熟悉的感动
nǐ wǒ zhī jiān shú xī de gǎn dòng
니워즐지엔쑤시더간동
우리 사이에 흐르는 익숙한 감동

爱就要甦醒
ài jiù yào sū xǐng
아이지우야오수씽
사랑은 또 다시 깨어나

-F-
万世沧桑唯有爱是永远的神话
wàn shì cāng sāng wéi yǒu ài shì yǒng yuǎn de shén huà
완슐창[캉]상웨이요우아이슐용위엔더션화
세상에 가득히 퍼질거예요 사랑은 영원한 신화

潮起潮落始终不悔真爱的相约
cháo qǐ cháo luò shǐ zhōng bù huǐ zhēn ài de xiāng yuē
차오치차오루어슐쫑부회이쪈아이더샹위에
아침이고 저녁이고 진실한 사랑의 맹세는 후회하지 않아요

几番若痛的纠缠多少黑夜掐扎
jǐ fān ruò tòng de jiū chán duō shǎo hēi yè qiā zhā
지판루어통더지우찬두오샤오헤이예치아자
몇 번이나 고통을 겪어야 한다면 도대체 얼마나 아파야 할까요

紧握双手让我和你再也不离分
jǐn wò shuāng shǒu ràng wǒ hé nǐ zài yě bù lí fēn
진워쑤앙쇼우랑워허니짜이예부리펀
꽉 잡은 두 손 우리 다신 헤어지지 말아요

-M-
枕上雪冰封的爱恋
zhěn shàng xuě bīng fēng de ài liàn
쩐샹쉐빙펑더아이리엔
얼음속에 묻혀있던 사랑

真心相摇篮才能融解
zhēn xīn xiāng yáo lán cái néng róng jiě
쩐씬썅야오란차이넝롱지에
진심이란 테두리 안에서 다시 깨어났에요

风中摇曳炉上的火
fēng zhōng yáo zhuài lú shàng de huǒ
펑쫑야오주아이루샹더후오
비 바람 속에서도 불 구덩이 속에서도

不灭亦不休
bù miè yì bù xiū
부미에이부씨우
없어지지 않아요

-F-
等待花开春去春又来
děng dài huā kāi chūn qù chūn yòu lái
덩따이화카이춘츄춘요우라이
꽃 피는 봄이 또 다시 오길 기다려요

无情岁月笑我痴狂
wú qíng suì yuè xiào wǒ chī kuáng
우칭쉐이위에쌰오워츨쾅
무정한 세월은 날 비웃고 가죠

心如钢铁任世界荒芜
xīn rú gāng tiě rèn shì jiè huāng wú
신루강티에런슐지에황우
마음이 강철같다면 세상을 떠돌아 다닐수있을텐데

思念永相随
sī niàn yǒng xiāng suí
스니엔용썅쉐이
그리움은 영원히 날 따라 다니네요

-M-
万世沧桑唯有爱是永远的神话
wàn shì cāng sāng wéi yǒu ài shì yǒng yuǎn de shén huà
완슐창[캉]상웨이요우아이슐용위엔더션화
세상에 가득히 퍼질거예요 사랑은 영원한 신화

潮起潮落始终不悔真爱的相约
cháo qǐ cháo luò shǐ zhōng bù huǐ zhēn ài de xiāng yuē
차오치차오루어슐쫑부회이쪈아이더샹위에
아침이고 저녁이고 진실한 사랑의 맹세는 후회하지 않아요

几番若痛的纠缠多少黑夜掐扎

jǐ fān ruò tòng de jiū chán duō shǎo hēi yè qiā zhā
지판루어통더지우찬두오샤오헤이예치아자
몇 번이나 고통을 겪어야 한다면 도대체 얼마나 아파야 할까요

紧握双手让我和你再也不离分

jǐn wò shuāng shǒu ràng wǒ hé nǐ zài yě bù lí fēn
진워쑤앙쇼우랑워허니짜이예부리펀
꽉 잡은 두 손 우리 다신 헤어지지 말아요


-M+F-
悲欢负月唯有爱是永远的神话
bēi huān fù yuè wéi yǒu ài shì yǒng yuǎn de shén huà
베이환푸위에웨이요우아이슐용위엔더션화
세상에 가득히 퍼질거예요 사랑은 영원한 신화

谁都没有遗忘古老,古老的誓言
shuí dōu méi yǒu yí wàng gǔ lǎo,gǔ lǎo de shì yán
쉐이도우메이요우이왕구라오 구라오더시엔
누가 슬픈 전설이 없다고 하던가요 슬픈 맹세가

你的泪水化为漫天飞舞的彩蝶
nǐ de lèi shuǐ huà wèi màn tiān fēi wǔ de cǎi dié
니더레이쉐이화웨이만티엔페이우더차이디에
그대의 눈물은 하늘을떠돌아 다니는 나비가 되어

爱是翼下之风两心相随自在飞
ài shì yì xià zhī fēng liǎng xīn xiāng suí zì zài fēi
아이슐이씨아즐펑량씬썅쉐이즈짜이페이
사랑은 바람 속에서 두마음이 함께날아다니는거죠

你就是我心中唯一美丽的神话
nǐ jiù shì wǒ xīn zhōng wéi yī měi lì de shén huà
니지우슐워씬쫑웨이이메이리더션화
그댄 내 마음속의 유일한아름다운 신화

입니다 ㅅ,ㅂ,ㅈ 같은것은 쌍발음[ㅆ,ㅃ,ㅉ] 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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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Animation2013. 4. 11. 20:03



9년만에 F.S.S. 연재 결정이라는 소식에 행복한것도 잠시

충격적인 설정 변경으로 조커 행성계를 파멸로 이끄는 나가노 선생


이제 내가 좋아했던 F.S.S.는 변형되고 

이상해졌다.


이제 나는 다시 새로운 F.S.S.에 익숙해져야 한다.

건담이 단바인처럼 바뀐 디자인을.. 


하지만,

이렇게 자유롭게 생각하고 

인생을 걸고 30년 넘게 만들어왔던 세계도 한번에 뒤틀어 버릴 수 있다는 것 !! 

그것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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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DAM_IM
Books2013. 3. 28. 12:37

1. 역사-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 

김 동욱 저, 알키 출판사





역사는 반복된다 한번은 희극으로 한번은 비극으로..

역사의 수레바퀴는 돌고 돈다 


역사속에서 교훈을 찾고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를 갖추고자 하는 생각으로 이런 저런 서적들이 많이 나와 있다. 이런류의 책들은 역사적 사실과 교훈을 현재에서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연결을 시키는데 어떤면은 수긍이 가는 부분이 있고 또 어떤 면에서는 어색함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블로그에 올린 내용을 정리해서 다시 책으로 묶어내었다. 

책은 5개의 장으로 나누어서 


기회

도전

기술개발

리더쉽

도약


으로 나누어서 역사적 사실과 교훈을 연결 시켰다.


역사적 사실로는 나폴레옹이 오발탄을 이용한 전술로 승승 장구 하였다는 점을 현재에서는 애플로 연결시켜서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팟으로 인한 오발탄 (?) 으로 나이키나 닌텐도가 망해가는 것을 연결시킨것이 좀 엉뚱스럽긴 하다. 



여러가지 교훈적인 내용을 현대적인 내용과 연결시킨다는 점에서는 다른 책들과 같은 접근법이다.



2. 손정의 기적의 프레젠테이션




개인적 전기 중에서 가장 관심을 가진 사람은 손정의인데 이 사람도 대단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자이고 승부사적 기질을 가지고 있다. 그런 사람의 프레젠테이션 능력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니 당연히 궁금하여 읽어보았다.


이 책의 저자는 소프트뱅크에서 6년 넘게 비서 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손정의 회장에 대한 경험을 쌓고 그 경험으로 손정의 회장에 관한 여러권의 책을 만들었는데 그중에서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에 대해서 책을 만들었다. 

책은 손정의 회장의 프레젠테이션 관련하여 준비단계와 만드는 방법 그리고 만들어진 자료로 커뮤니케이션을을 하는 과정을 설명하였다. 

1. 장. 손정의 프레젠테이션의 본질
2. 장. 손정의류 프레젠테이션 만드는 방법
3. 장 프레젠테이션 효과를 극적으로 높일 수 있는 10가지 방법
4. 장 프레젠테이션의 성공을 좌우하는 4 가지 준비

잡스옹과 겹치는 부분을 제외하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 전략이란 정보를 철저하게 모으고 가지치기를 하여 가장 굵직한 줄기를 추출하고 꼭 하지 않으면 안되는 급소를 찾아내는 것이다. 즉 전략의 본질은 생략하는데 있다. P16

- 제로를 목표로하는 미니멈 원전론다 P28
자신의 입장과 의지를 한줄로 단명하게 보여준 문장

- 역사적 필연을 느끼도록 만들어라 P53
역사에 동참한다는 느낌 또는 기여 한다는 느낌. 그에 대한 확신을 주는 방법 

- 프레젠테이션은 하는 사람이 주. 슬라이드는 종 P63
화자에 집중하도록...
청중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만들겠다면, '구어'에 가깝게 만들어라

- 프레젠테이션을 만들때 회이트 보드를 이용
화이트 보드가 정보를 공유하면서 의논하기에 적합하다. P79

- 누가 일본의 브로드 밴드를 세계에서 가장 싸고 빠르게 만들었는가? 누가 이 분야에서 "머리카락을 걸" 정도로 열신히 하고 있는가 P147
무선 통신 면혀를 받기 위하여 진행한 총무성 강연에서
다른 회사에 대한 직접적 비교가 아니라 은유적 유모를 섞어서 비교함으로서 청중을 자연스럽게 아군으로 만든 말..

책에서 아쉬운점은 
-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진품(?)을 쓰지 않고 전부 가품(?)을 써서 책이 약간 성의 없어 보인다는 점
- 한두개 정도의 프레젠테이션은 직접 분석해도 될텐데, 그냥 맥락적인 의미에서만 설명하였다는 점
- 손정의 만의 프레젠테이션으로 보기에는 일반론적인 이야기가 너무 많았다.

그레도 잡스 이외의 인물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평저는 없었기 때문에 손정의란 사람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설명한 책으로서 또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다


"머리가 벗겨지는게 아니고 내가 전진하는 것입니다."


3. 모피아

2012년 한해동안 유행했던 가장 유명한 단어 중 하나인 모피아를 가지고 
파리 10 대학 우석훈 박사님이 쓰신 소설..


경제를  이용한 쿠데타와 그진압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대사가 적고 설명이 많아서 같은 사안도 옆에서 설명해줘야 이해할까 말까하는 나같은 공돌이가 읽기에는 편하다.


4.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




휴먼큐브 출판

우 병헌


회사의 홈피를 만들면서 이런 저런 구글 기능을 이용하였다.  인터넷에서 관련분야로 나온 책이어서 궁굼해서 사 본 책

구글의 여러가지 서비스 자체를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구글의 서비스를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면 좋아요 하는 느낌으로 설명한 책

저자가 설명하는 다양한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이런 방식이 있구나 하면된다.


책에는 저자가 사용하면서 느꼇던 점이라던가 운영하는 방식이 설명되어 있어서 참고할 수 있다. 

조선 비즈에 근무하면서 종이 없는 사무실을 꿈꾸고 만들어간다. 실제 회사내부 사정은 모르고 종이 없는 사무실은 이데아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문서 공유와 같은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일정 부분 이상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자의 관리 방식 중에서 도움이 되는 부분은 자료의 분류 방식인데

  

   대분류-중분류-소분류-날자


모든 자료를 정리한다는 방식이다.

이런 저런 방식으로 분류했지만 결국 날자로 귀착된 방식으로 사용하는데 그닥 좋은 방식은 아니었다.


설명하는 몇가지 앱 중에서 

 도움이 될 만한 것은 NetKiller사의 문서 관리 시스템 Workflow이다. 문서관리와 전자 결재 시스템을 한데 모아놓은 앱이다.

 최신 버전은 Docs로 바뀌었고 제약 조건이 별로 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이 제공하는 웹기반 문서 생성 어플도 이제는 수준이 잘 되어 있어서 도움이 된다. 하지만 프레젠테이션 용은 아무래도 기존의 어플보다는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키노트에 비하면 새발의 피이다....)


남들은 구글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굼해질때 보면 좋은 책




5. 삼국지 강의




중국 역사 강의 씨리즈 중 백미인 삼국지 강의


이중텐교수가 그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CCTV에서 삼국지 강의를 할 때 부터이다.

삼국지는 역사와 소설 그리고 야사가 섞이고 얽혀서 만든 장대한 스토리이다.

저자는 그 삼국지를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소설인지를 차근차근 분리해가며 설명해주고 있고 또 사실인 부분에서도 해석에 따라 틀린 부분이 존재하고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설명해준다. 

"강의"씨리즈의 핵심은 역사속에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삼국지라는 화려한 군무 속에서 나타나고 사라져간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고 있다.


여러가지 해석이 분분한 부분에서는 역사서를 기술한 저자의 관점을 분석하여 타당한 결론을 이끌어내기 때문에 역사를 해석하는 관점을 차근차근 볼수 있다.  무엇보다 강의 씨리즈를 좋아하는 것은 한두 문장으로 미묘한 차이를 분석해서 역사의 해석을 달리해가는 것이 재미있어서 이다.


조조가 처음에는 작은 마음에서 시작하였고 천하를 얻고자 하는 마음은 없었던 것으로 설명하였고

점차 시대가 변하면서 많은 상황들이 조조를 스스로 천하를 얻고자 하는 사람으로 이해하고 있다.  반대로 유비는 영웅의 기상을 가지고 있지만, 상황이 빈하여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자리를 마련하려 하지만 잘 안되었고 나중에 제갈량을 만나서 자신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재미있는 부분은 제갈량을 맞이하기 위해서 찾아가는 삼고초려가 사실은 허구이며 실제로 그 당시에 제갈량은 이미 유명인이어서 굳이 산속으로 파묻혀 사는 것처럼 묘사된 제갈량이 아니라 도회지 (그것도 유명인의 친인척임) 에 사는 사람으로서 삼고초려의 허구성을 파헤쳤다. 하지만 3번은 아니더라도 여러번 두 사람은 만났을 것이며 이유는 유비도 제갈량도 서로 탐색하고 맞는 사람인지 확인하는 이른바 숙성기간을 거치는 과정이 필요했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책은 전반기에는 조조를 후반기에는 제갈량과 유비를 설명하고 있지만,

한권으로는 안되어 삼국지 강의 2부가 나오게 된다.


"강의"씨리즈 중 사실 가장 먼저 나온 서적이지만 국내에서는 순서가 약간 바뀌어서 나왔다. 하지만 굳이 순서를 따지면서 보아야 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손이 가는대로 보면 된다.



6. 두 남자의 집짓기



한때는 반도체 안만들었으면 프라모델을 직업으로 선택하였을 것인데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지금은 집만드는 직업을 가지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된다.


언젠가는 최소한 내가 초안이라도 설계한 집을 짖고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한데 

그떄를 대비해서 이리저리 자료를 모으고 있다.


이 책은 귀농은 아니고 도회지에서 부족한 자금으로 집을 짖고 마당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책이다. 땅콩집이라는 하나의 대지에서 두개의 집을 짖는 과정을 시작부터 끝까지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집의 허울을 벗겨내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시각에서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들어서 태양열 발전으로 전기세를 아끼는 그런 비용으로 차라리 단열에 더 신경을 써서 난방/냉방 비용을 줄이는게 훨씬 이익이라는 점 등등  실제 집을 짖고 살아본 사람들만이 느끼는 내용을 잘 설명하고 있다.


언젠가는 내가 설계한 집에서 살아가리라...


7. 뷰티플 테스팅




 8. 혁신 기업의 딜레마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저/

이진원 역 |

세종서적 | 

원제 : The Innovator's Dilemma (1997)


초파리가 유전 공학에서 사용되는 이유는 세대 주기가 짧아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결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IT업계에서의 초파리는 HDD 업체이다. 세대 교체 주기가 아주 짧고 또 CPU 처럼 한두개 회사가 독점적으로 지속하는 게 아니라 업체의 흥망 성쇠가 기술과 시장에 따라서 빠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점에 착안하여 HDD 업계의 기술과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여 설명하고 있다.

단순히 커뮤니케이션 혹은 시장의 변화만으로 설명되기 어려운 부분을 점진적 변화를 유도하는 기술과 파괴적 변화를 가지고 오는 기술 그리고 그것을 보고 받아들이는 관점을 가지고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보고자 하는 사람은 "절대" 국내판은 사지 말아야 한다.

원본이 그런지는 안봐서 모르겠으나 번역서인 한역본은 읽기가 아주 힘들다.

한참을 읽어도 무슨말하는지 모르는 그런 느낌.. 유리판 위에서 유리판 밑에 있는 책을 읽는 느낌이어서 하나도 읽히지가 않는다.



9. 사람을 말하다 


이중톈 저/심규호 역 | 중앙북스(books)


삼국지 강의의 저자 이중텐 교수의 새로운 책

사람을 말하다


주역 풀이에서 시작하는 책인데 제목은 사람을 말하다 라는 상당히 인간적인 부분이 부각된 제목을 가지고 있다.

쉬운 책이 아니고 주역을 어떻게 풀어가는가에 대한 책이어서 쉽게 인문학 또는 사람에 대한 통찰을 보고자 했지만, 실패


다만, 저자는 상업적인지 우월감을 가진 것인지 모르겠으나, 상당히 중화 우월 주의 시각을 가지고 책을 기술하고 있다.


저자와 책 제목만보고 속공으로 구입했다가 실패한 케이스

"역시 서점에 가서 한번 대충이라도 보고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전략"이 필요함을 절감.



10. 게임 프레임






 Aaron Dignan

 고 빛샘 옮김


제목이 게임프레임이라서, 얼핏 생각하기에는 게임이론을 프레임화 시켜 접목한 것으로 생각했다.


막상 구해서 읽어보니, 내용은 액면 그대로 컴퓨터 게임등 게임을 즐기는 것을 Frame화 시켜서 전략을 수립하여 가는 것을 설명한다.

정말 제목 그대로 게임 프레임이다.  컴퓨터 게임에 대한 몰입감과 성취감을 현실로 옮기는것에대한 고찰이다.  이런 발상은 상당히 참신하고 좋은 발상이다.  책은 게임의 동작 메카니즘을 현실로 옮겨서 적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명한다.  게임의 동작 메카니즘을 10개의 구성으로 설명하고 있고 그 열개의 구성을 적용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실증적이거나 세부적인 예는 부족하다. 


전반적으로는 FeedBack을 어떻게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즉시적이고, 효과적인 Feed Back을 어떻게 하는지 , 성과를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서로간의 포인트이다.


p96 직장인에게서 최고의 보상은 금전적인 보상이 아니라 일의 진척이다. 일의 진척이 최고의 보상이자 동기 부여 요소이다.

     게임에서는 이를 위해 레벨과 성취도 형태의 단순하고도 뚜렷한 피드백을 제공하여 준다.



11. FBI 행동 심리학





조 내버로,마빈 칼린스 저/

박정길 역 | 리더스북 | 

원제 : What Every Body is Saying



사람들과 이야기할때 눈치 없이 둔탱이처럼 이야기하는 나같은 사람을 위해서 만든 책...

미국 드라마 라이어에서 나오는 박사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몸으로 나타나는 무의식적인 행동을 통해서 사람을 통찰한다.


이책은 사람이 내보이는 신호에 대한 책이다. 다만 말로하는 신호가 아니라 몸으로 하는 신호를 이야기한다. 무의식중에 몸으로 하는 신호를 종류별로, 부위별로 해석해서 이야기한다. 


"참~ 눈치 코치 없는것 알기 때문에 이런 책이라도 봐두자"

는 눈물겨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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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혁신 기업의 딜레마

9번 사람을 말하다


읽다가 내가 수준이 낮아서 포기한 책.

수준이 높아지면 다시 읽거나 혹은 원서를 구해서 보기로 함.

그리고 역자 중 "이진원" 이분 번역서는 안보기로 함.

나랑은 잘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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